올 여름엔가 한번 방문했다. 이런 알수 없는 이름으로 추어탕이니 보쌈 등의 아재용 메뉴 사이에 일본식 돈가스라니 호기심 당기지 않은가. 우선 기억이 나는 건 불만이 가득한 표정의 여자직원이 있었다는 것인데 굉장히 귀찮고 힘들어하는 티를 많이 내었는데, 그와 동시에 일하는 태도는 활동적이라서 아마도 스스로 자신이 일을 시원시원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듯 하였다.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음식은 매우 맛이 없었다. 직원들이 우호적이거나 했다면 정이 생겨서 정말정말 그 어떤 것도 집에서 먹고싶지 않을때 가볼만 도 했을텐데 이도저도 아니니, 가게문을 열고 나왔을때 같이 같던 동행과 눈빛정도만으로 그 뜻을...
Read more오늘 퇴근길에 배가 많이고파서 예전 기억엔 맛이 별로 였던 이곳에 다시 한번 더 들러봤네요 역시 이젠 다시 절대 안가겠다는 생각만갖고 절반만 먹고 제 피같은 돈 8,500원만 버리고 왔네요 주문한지 10분도 안되서 돈까스가 나왔길래 좀 의아했는데요 기름온도도 안 올라갔을때 돈까스를 집어넣었나 튀김옷에서 쩐내가 나고... 아....지금 체끼가 느껴지네요.
(형편없는 음식 사진도 찍어놨는데, ...
Read more주말에 와이프와 딸아이가 함께방문.. 치돈 우동세트.. 판모밀 가라아게주문함.. 매운걸못먹는 딸아이때문에 우동에 뿌려준 고춧가루를 보고 죄송하다며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미리 얘기를 안해 안된다며 다시들고옴.. 이까짓 3천원짜리 세트에 딸려오는 우동다시해주는게 뭐그리어렵다고.. 서비스마인드는 다시배워와야할듯.. 음식맛도 평균이하.. 판모밀이라고 가져온 쯔유는 싱겁고 맛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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