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여기가 양이 엄청 많다고 해서 친구들과 술자리로 방문 했습니다 화요일 18시 30분? 언저리에 갔어요
입구는 수조가 있는쪽과 골목쪽으로 두가지로 있었고 안에 자리도 꽤 많았습니다 원형테이블이 많아서 6인 이상은 합석하시려면 단상으로 올라가시는 편이 좋아보였어요
자리가 꽤 많고 평일 그것도 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에는 이미 손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올라가있는 조개찜들 양푼이를 보고 '아 저게 大자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大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小 3.9 / 中 5.9 / 大 9.9 였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다 中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준비해 주시면서 中이랑 大랑 천지차이라고 하시던게 진짜였습니다... 친구가 듣기로는 사람 한명 들어간다고 했는데 과장 좀 보태서 그럴만한 크기였어요
안에 들어있는것들은 영계 1, 왕문어다리 3, 꽃게 1, 오징어 몸통 2, 키조개 2, 전복 4, 새우 5... 그리고 수많은 가리비와 비단가리비, 대합 등등 굉장히 많았습니다
사장님이 처음에 오징어와 문어 등을 손질해 주시면서 먹는법이나 그런것들을 설명 해 주십니다
맛은... 말해 뭐하나요...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이 엄청 신선해서 먹는것들마다 맛있었습니다 문어와 오징어는 살에서 단맛이 살짝씩 돌고, 가리비는 고소하고, 전복은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쫄깃하고...
그리고 뭣보다 그 조개들이 한데 뭉쳐진 조개육수가 진짜 시원하고 감칠맛이 쓰나미 치듯이 몰아칩니다
솔직히 이런 조개찜같은 음식들은 재료 본연의 맛을 포인트로 잡아서 신선하기만 신선하면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좀 먹다가 사장님이 아래에 깔려있던 찜틀을 걷어내어 주시는데도 높이가 그대로더라구요 이건 이것대로 신기했습니다
저희가 이때 5명이서 방문을 했는데 양이 좀 많아서 조개랑 국물만 실컷 먹고 배불러서 나왔어요... 국물에 칼국수도 말아서 먹을 수 있는데 그걸 못먹어봐서 좀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조개찜이랑 술 마실 기회 있다면...
Read moreGreat restaurant to experience giant seafood in hot pot. Too many seafood in a hot pot. Cant finish middle size with two man hahaha taste...
Read more지인의 소개로 들렀습니다 동래전철역 4번 출구에서 먹자골목쪽에 들어가면 입구간판이 있고 골목으로 들어가야 나오는곳 입니다 해물탕 중 자 크기를 주문하니 밑반찬이 나오고 잠시후 음식이 나왔는데 일단 크기가 상당한 탕 그릇에 많은양의 해산물이 가득 담긴 것을 보고 놀랐고 직원들이 오가며 해물탕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정리를 해 주어서 맛있게 음식을 맛 볼 수 있었읍니다 특히 중자 크기의 해물탕을 주문하니 닭을 넣어 준다기에 다른것으로 주문해도 된다 하여 문어를 택했고 탕이 끓었을때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어서 맛있게 먹고 남은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마무리를 하고 나왔습니다 괞찮은곳 이었고 음식의 신선도, 양, 서비스, 만족스러웠읍니다. 빠른시간에 몇번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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