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동 신라농원 — Restaurant in Busan

옛날엔 맛집이었어요... 몇 년 전에 방문하고 좋은 기억이 있어 기대하고 다시 방문 했는데 완전 실망했습니다. 양념소갈비와 돼지생갈비를 먹었는데 양념소갈비는 이전보다 달아져서 별로였고 돼지생갈비는 담백하니 맛있었어서 그래도 음식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직원들 서비스가 최악이었습니다. 특히, 불 나르시는 할아버지 중절모에 선글라스 끼고 건들건들 무슨 사장님인 줄 알았네요 서빙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대부분 친절하셨지만 몇몇 분들은 진짜 오늘이 마지막 출근 날인거 마냥 응대해주셨어요. 그리 바쁜 시간대도 아니었는데 불러도 한참 뒤에나 나타나는건 덤이구요. 이제 여기는 더 이상 특별하지 않아요. 여기서 쓸 돈 있으면 옆에 X식X번가나 X명X숯X비...

외식문화의 품격도 부동산 임대료에 맞춰 평준화 되어가는것 같아요. 모처럼 기분내고 지출하고 싶은 기대비용과 음식의 격과 이동거리 실내인테리어 직원분들의 서비스정신 등이 보통民들의 주머니 깊이하고 일치되어 가는 느낌이 느껴지는 1월달, 현명한 소비생활과 내 자녀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며 응원하여 이겨 내도록 적당한 소비를 하며 삽시다. 어려울때는 있는분들은 골아죽고 없는분들은 굴머죽는다는 속담이 있읍니다. 모두의 현명한 처세가 어려움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내 자녀를 위한 현명한 소비가 자녀들의 희망 불씨가 지속됨을 믿는 범부가...

황당하다못해 어이없음!! 주차관리 엉망 가족들과 식사하고있는데 이중주차관계로 저희차가 잠겨서 뒤차가못나갈 상황됨 스마트키가 안에있는데 문이잠김? 뒤에차 일행중 아줌씨 방방뜀ㅡㅡ 으쯔라고? 상황이 그리됨 보험사나 스페어키를 가져와야될상황됨 으쳐구니없게 양해를 구했지만 싸가지 졸없음 주차요원들두 한통속ㅡㅡ 식사는커능 기분졸이상함 다시는 신라농원 안오고픔 ㅡㅡ 고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