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밤 9시경 갔음. 직원들 싸우느라 계산하는 손님 기다리다 사장 나오라하고... 그 손님 우리가 테이블 앉을때 부터 한 5분은 서서 기다림. ㅋㅋ 또 그전에 남자손님도 기다리다 몇번 불러도 안와서 계산대 앞 테이블 벨 몇번 누르니 슬금슬금 계산하러 직원 오고... 암튼 저는 와이프랑 까치복이랑 참복정식 시킴. 둘이 54000 원 밥값 냈는데... 가성비 화가남. 집에 와서 메뉴판 검색해보니 참복정식에 산양삼 같은건 구경도 못했음. 복어 탕수육 5조각 나왔고... 참복지리에 전복탕수육 5조각...35000 원! 그리고 주방에서는 그릇 정리할 때 툭툭 던지는지 그릇소리 심하게 나고... 계산하고 나올때 와이프가 다른테이블 후식 나온다하니 그제서야 직원이 후식 드릴까요? 밥먹고 앉아 있을때는 직원도 안보이더니... 어이없음. 나도 계산할때 직원 보고 계산 좀 해달라고 불렀음. 다시는 안감! 가격도 서비스도 전부 최악이고... 맛은 보통... 리뷰 평점보고 높아서 깜놀함! 사장 면상한번 보고싶음. 참복이 비싸다지만 그래도 싼곳은 15000 원 이나 18000 원이면 지리 한그릇인데... 좋게 생각해서 지리25000원이라 해도 탕수육 5조각에 10000원! 진짜 욕나옴! 규모도 있고 맛이 나쁘지않아 손님이 있으니 안망하겠지... 그래서 내가 간 날만 이 모양일 수도...
Read morePretty nice interiors. However, the food wasn't that good. To me, something was off. It's like.. they cooked with artificial ingredients in it. I felt sick afterwards... Not a good idea, eating...
Read more눈꽃복삼계탕(은이(흰목이)버섯 전복 까치복 새싹삼 삼계탕)은 푸짐하고 각 재료의 배치나 슴슴 고소한 육수의 진맛이 일품. 여름 시즌이라 작은 물회도 서비스로 나오고 맛도 구성도 좋았음. 단, 여기 까치복국은 자주 가는 영도 제주복국, 부산 금수복국, 초원복국 같은 식당의 복국맛을 생각하고 먹으면 슴슴? 심심?하다고 느낄 맛임. 식초부터 넣지 말고 소금 달라고 해서 소금간을 한 후에 간을 맞춰 드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우리가 원하는 간을 못 맞췄음. 찬은 그다지 특별하진 않은데 담는 그릇이나 접시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큰 걸 쓰고, 모양 색깔도 달리해서 좀더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듯한 느낌. 귀한 어른이나 부모님께 분위기 있는 대접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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