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덕천점 — Restaurant in Busan

아웃백 덕후 플래티넘임 월 1회는 방문하는듯

주로 센텀 신세계 갔다 자주 들리는 편인데 덕천점 시설, 서비스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로 신xx지점 보다 더 만족. 기회 된다면 덕천점으로 재방문 의사도 있음.

맛은 아웃백은 어디든 최고라 생각. 특이점은 기존 양송이 스프는 그대로 있고, 옥수수 스프가 안보였음. 대신 치즈 뭐시기 스프 있던데 스프는 양송이가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

이번에는 치킨텐더샐러드까지 쿠폰 사용해 둘이 먹기 양이 너무 많았음. 음식 평은 부족하지만 담은 사진들 참고~

끝으로 아쉬운건 주차 공간이 적은건 아닌데 언덕이라 불편한점. 1층 스벅도 있어 거의 만차. 다행인건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

오랜만에갔는데 식전에 기분 잡치고 그나마 스테이크라도 잘 나와서 다행이였다 스프 이제껏 다녀본 아웃백 중에 최악이였다 더군다나 매니저의 답변은 더 했다 채수가 많이 나오는 양파라니... 아무리 레시피 대로한다해도 맛정도는 중간에 체크해야되는게 아닌가.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거같은데. 저 말만안했어도 오늘 손님이 많아서 양이 딸려서 그런가보다 했을지도. 그리고 한가지 더 테이블 담당하시는분들 웃는얼굴 아니라도 인상 좀 펴주세요...

주차장이 있어 편리했고 주차 안내 직원이 친절히 잘 주차 유도를 해주었다. 음식은 뭐 맛이 있었고 테이블 담당 직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담당은 주문한 메뉴에 보함된 기본 제공 음식들도 일일이 우리가 챙겨 달라고 해야 제공이 되었다. 메뉴 구성에 포함인지를 모르는거 같았다. 즉, 우리도 미처 깜박하고 제공 받지 못한 메뉴가 있었다는걸 집에와서 알았다. 케바케라 생각하고 다른분들은 좋은분 만나 제대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