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부산전포점 — Restaurant in Busan

롯데리아는 다 맛없다는 편견을 깨뜨린 가게 소스도 푸짐하고 뭔가 다르다 감자도 바삭하게 튀겨져있고 청소도 깔끔하게 되어잇고 애들 노는 공간도 잇고 화장실냄새는 좀 난다만 더러운 냄새가 아니라 청소할 때 쓰는 세제 냄새라서 뭐 깨끗하게 하려고 그런거니 이해해야겟쥬 일하시는 분들도 그냥 어린 알바가 대충대충 시간때우려고 하는 건 아니고 나이 지긋하신 사장같은 분들이 늘 계셔서 위계질서도 있는 것 같고 체계적으로 일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건 안먹어보고 데리버거만 주구장창 먹긴 했는데 데리버거 맛대가리 없는버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먹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아니 무슨 요리를 어떻게 하더라도 제대로만 하면 맛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야채도 억수로 담아줘서 사진에 있는 모델 보다 더 먹음직스럽네요...

Just an ordinary fast...

Just an ordian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