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beteun — Restaurant in Busan

Ordered big brekkie and chicken ricotta salad. The most delicious brunch I ever had in South Korea on my trip, the portions are also huge. Coffee choice is not large but it's okay, they are more oriented on the wine menu. The staff doesn't speak English much, but it's okay if you can read Korean and order on the e-tablet menu, you don't have to...

When you get to that point in your Korea trip and must eat a raw green salad and avoid another meal of carbs this is a good option! The chicken ricotta salad hit the spot and very...

2023-08-12 몬베튼

요즘 브런치에 한참 빠졌다. 사실 예전부터 조식 뷔페를 좋아해서 요즘 빠졌다는 말도 이상하긴 하군.

바나와 함께 입장이 가능한 전포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 반려동물 동반으로도 유명한 곳인지 우리 가족 말고도 여러 팀이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 중이었다.

식사 주문과 동시에 바나가 먹을 멍푸치노도 주문. 냄새를 몇 번 맡더니 전혀 마시질 않는다. 사람 먹는 거라면 환장하는데 뭘로 만든 건지 왜 안 먹지... 😢

그리고 조금 지나서 파스타와 모둠 플레이트의 등장. 압도적인 크기에 사진 한 장에 예쁘게 담을 수가 없다. ㅎㅎ

건강해 보이는 모둠 플레이트를 먹다가 짭조름한 파스타를 입에 넣으니 또 맥주 한 잔을 안 시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