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his place. Ordered thru ipad on table, food served fast and yummy. Under $7, served with cream soup, pork cuttlet, salads and rice. Great little eatery that I would...
Read more믿을만한 음식칼럼니스트가 일간지에 콕 집어 추천하길래 궁금했다 옛날 돈가스 맛이란게 그맛이 그맛이지.. 반신반의 했지만 부산까지 차로 5시간 이상을 가게 만든 이유가 되었음이다
돈가스님을 접한 첫 느낌은 역시...예상되던 비슷한 맛... 근데 뭐가 다르지?.... 듬뿍 올린 소스 사이로 살짝 느껴지는 튀김옷이 바삭한 편이구 중요한 돈가스소스의 색이 다미그라스의 쵸코렛색이 아닌 엷은 케챱의 색에 가깝다 그건 돈가스 튀김옷이 갈색이 아닌 알맞은 노란색이라 가능한 듯 하다 튀김 기름이 깨끗하단 방증이기도 하겠구
이름난 맛집 찾아가서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역쉬~하며 감탄하는 집 보단 대부분 기대에 못미치는 편이다
다만 맛의 차이를 결정하고 맛집으로 인정받는건 한 끗 차이인것 같다 이곳의 한 끗 차이는 돈가스 튀김옷의 차이라는 거 외엔 다른점은 딱히 발견해내지 못했다 대신 가격이 좋다 6000원 밥도 한접시 따로 넉넉히 준다 좋은 가격에 깔끔히 튀겨나오는 돈가스와 넉넉한 밥의...
Read more부산을 찾아 KTX역에서도 가깝고 브레이크타임 없는 오래된 돈까스 노포를 방문
부산 첫끼이자 마지막 식사이니 욕심 좀 부려서 주문!
이전후 넓고 쾌적해서 방문이 더 편해졌고 키오스크로 주문!
일본에선 돈까스에 우동이나 모밀 세트가 있지만 한국이니 라면 조합 너무 좋네요!
그래서 라면도 주문!! 라면은 돈까스 다 먹을때쯤 주문했어야 했는데 사진 욕심에 미리 주문해서 ㅎㅎ
꼬들하게 끓인 라면 먼저 한그릇 비워주고~
클래식 스프를 시작으로 소스따로 후라이추가로 주문한 바삭하게 잘 튀겨진 돈까스!
잡내 없이 담백하고 적당한 두께감이 있지만 부드러운 씹힘 케요네즈 샐러드를 더해 마지막까지 바삭함을 즐기며 양도 적당해 만족스럽게 먹었네요!
밥은 조금 아껴 뒀다 마지막에 소중한 라면국물에 말아 먹고^^
영수증 리뷰 하면 미니 생선까스 주신다해서 타르타르 소스 맛난 생선까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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