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농부 — Restaurant in Chuncheon-si

Too long waiting, 35 min for 1 curry and 1 pasta. Average food, Medium price, quantity “okay” Little rice bowl for the end of the meal comes with too much mayonnaise on it, so I couldn’t finish it. Maybe just an unlucky time. But : If the staff know it takes time to serve the customers, it is nice to let the people know, imagine you have a limited time for lunch break ?

Also, too long to clean the tables : many tables were dirty for more than 10 min before someone comes to remove the dishes and wipe.

Not my fav’...

They serve tasty and healthy dishes. Especially the korean miso sauce of the bibimbap is amazing. I really wanna take some bottle of the sauce(unfortunately they don't sell the sauce separately). It seems the menus they serve changes periodically, so it would be better to make the current menus available for customers to see beforehand, on somewhere like SNS or a board in front of...

춘천여행을 계획하면서 찾은 맛집 후보 중 하나였는데, 퓨전 음식이 맛있어 보였어요.

글 쓰면서 알게 됐는데 김포가 본점이었고, 서울에도 지점이 두 곳 있었네요.

주차는 매장 앞쪽 공터에도 가능했고 근처 공터에 할 수 있어요. 자리가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자리에서 키오스크 메뉴판으로 주문&결제 가능해요.

밖에서 보기엔 작은 가게로 보였는데 매장 내부가 커요. 화장실은 외부에 있고 남녀 공용이라 급하면 사용할만해요.

무 피클이랑 앞접시, 물, 수저, 포크, 냅킨, 물티슈 등은 셀프바에서 이용 가능해요.

제일 맛있었던 건 미니명란덮밥(2,500원)으로, 파스타도 명란으로 시킬 걸 하는 마음이 들게 했어요.

곤드레, 고사리, 시래기, 버섯 등이 들어있다는 나물 파스타(13,800원)는 나물이 맛있었어요. 밥이랑 나물 반찬으로 먹고 싶은 마음. 조금 비싼 느낌.

파스타로 먹기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명란들기름파스타로 먹을 걸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남들이 많이 먹는 것에는 이유가 있지.

이름도 어려운 웁스내맘을찢어카레(11,800원)에는 수비드 된 고기가 들어가 있어요. 사알짝 비렸지만, 무난한 카레였어요. 밥 위에 후레이크가 맛있어요.

대학생들이 데이트하러 가는 파스타집 분위기로, 무난하지만 여행 가서 가기엔 조금 아쉬운 집이었어요. 하지만 파스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