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두어번 먹을때 복음밥을 누룽지처럼 만들어 돌돌말아 주던게 좋았다.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한시간 넘는 거리를 운전했다.
밥을 볶아 달라고 하니 휘적휘적 볶다가 종업원 분이 가버린다. 잠시 다른 일을 보러 간줄 알았다. 한참을 기다려도 안 온다.
"이게 끝 아냐?" 묻는 와이프. "아니야 여기 원래 돌돌말아서 누룽지 만들어줘,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볶다 말고 그냥 가는 사람이 어딨냐, [다 됐으니 드세요] 하거나 [조금 있다 드시면 됩니다] 하지"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오신다. 지나가는 다른 종업원 아줌마에게 이게 볶음밥 다 된거냐 물으니 퉁명스럽게 그렇다고 대답한다. 전에는 올때마다 돌돌말아 주셨다고 하니 대번 손사레를 치며 말을 자른다 "아 우린 그런거 못해요. 그거 사장님이 심심해서 하던거지 우린 못해 못해." 하고는 그냥 가버리신다.
아니 그럼 이게 끝이니까 드시라고 말이라도 해주던가 몇분을 밥 앞에서 기다렸네...참나
그런데 그거 아시는지? 그 사장님이 그냥 심심해서 해준것 뿐이라는 돌돌말이 누룽지볶음밥이 그 집이 여기저기 홍보할때마다 쓴 말이라는걸.
그냥 차분하게 그건 사장님이 있어야 가능한데 지금 안계셔서 어렵겠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잘 해드릴께요. 하고 양해를 구하던지. 웃긴다 홍보는 그걸로 해놓고. 그냥 사장이 없으니 귀찮은거 하기 싫었던 모양.
여기저기 홍보글에 돌돌말이 누룽지나 내리세요. 아니면 사장님이 상주해서 재수 좋으면 먹을 수 있고 종업원들은 못하니까...
Read moreThis Chuncheon fried spicy chicken is very delicious and authentic. While enjoying the food, can also appreciate the characteristics and culture of Chuncheon Myeongdong and its surrounding areas. ...
Read moreIt's dark red in color, but it's less salty than other dakgalbi. It's perfect for a family that likes to eat not salty.
The parking lot is close to the public parking lot nearby. There's a stir-fried chicken with soy sauce that's not spicy I recommend stir-fried chicken with soy sauce for those who have a hard time with spicy taste.
They don't have a baby chair.
There are stairs inside the store, so there are no wheelchair-enabled seats.
색은진하지만 다른 닭갈비보다 덜 짠편. 삼삼한걸 좋아하는가족에게 딱좋음. 주차장은 근처공영주차장에 하면되서 가까운편. 맵지않은 간장닭갈비도 있으니 매운맛 힘든사람에겐 간장닭갈비 추천함. 유아의자는 없고 매장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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