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food & hospitality! I couldn't make a reservation via catchtable, so instead emailed the restaurant. Chef Kim responded quickly and it was easy to make a reservation. They were also very accommodating when we had to make some changes to the reservation. Highlight of our...
Read more현시점 대구에서 가장 인기있는 다이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좋은 기회로 런치 코스를 먹어보게 되엇습니다. 추가로 가리비 관자(1.0)과 한우 스테이크로 변경(1.0)인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메뉴판에 적힌 코스가 많지 않아 어떻게 나오려나 궁금했는데 굉장히 간단하게 적어둔 메뉴판이였습니다. 실제 나오는 요리의 가짓수가 많고, 나올때마다 서버분께서 메뉴에 대한 설명과 먹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매 디쉬마다 식기류를 교체해주는거 부터 근본이 느껴집니다.
다이닝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하여 각 코스에 대한 절대적인 평가는 어렵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시각과 미각을 잘 충족시켜줍니다.
특히 섬세한 맛의 표현과 기본적으로 양식에 틀을 두고있으면거 일식이나 스페인식 터치가 가미된 것이 매력적이네요.
메인 전 요리로는 일식이 가미된 전복 요리가 가장 맛있었네요. 메인으로는 기본 코스인 이베리코 플루마와 추가 옵션인 한우 스테이크를 둘 다 먹어보았습니다.
한우 스테이크의 압승입니다. 새우살과 알등심을 분리해서 나와서 확연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도 잇고 한우의 풍미가 잘 살아있어 허투루 내는 메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베리코 플루마는 이베리코 특유의 기름짐이 아닌 돼지의 안심같은 느낌으로 제 취향에는 잘 맞지 않았지만 일행은 이베리코를 더욱 맛있다고 평합니다.
다음에는 꼭 디너코스로 방문하고...
Read more부모님 결혼 기념일을 위해 4인 가족 런치로 다녀왔습니다. 4명 모두 가리비 관자구이 추가, 메인에서는 2인은 이베리코, 2인은 한우로 선택 (두 가지 메뉴 모두 맛 보기 위함이였어요), 전채 요리 단계에서 페어링으로 추천해주신 화이트, 스파클링 글래스 한잔씩 주문 했습니다. 음식 맛 자체는 괜찮았어요 특히나 , 식전 식욕 돋구기 의한 레몬 그라스 들어간 물(?) 과 따뜻한 소스를 곁들여먹는 샐러드가 가장 맛있었어요:) 메인인 고기 같이 곁들이는 가니쉬와 합께 일때 가장 돋보였습니다. 가리비 관자구이에 같이 놓인 돼지감자칩의 식감에 되게 좋더라구요. 기념일이라 하여 디저트때 제공된 레터링 서비스도 소소한 즐거움이였습니다. 다만 서버분이 접시를 치우고 놓아주실때 자꾸만 옷이 저에게 스쳐서 약간 불편했어요. ㅜ 또 화장실이 건물 내부에 자체적으로 있는게 아니고 뒷편으로 나가야하는데, 깔끔하고 모던한 내부와 상반된 분위기여서 첨에 약간 당황했어요 ㅋㅋㅋㅋ 여튼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끼리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올 수 있었기에 좋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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