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 이번엔 전복녹두삼계탕 일단 밑반찬 4종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음 삼계탕도 맛이 좋은데 육수가 좀 특이해서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먹음 반찬은 요청하는대로 직접 갖다주시고 사장님 엄청 친절하심 갈비탕도 나쁘진 않았는데 삼계탕은 나 뿐아니라 아내랑 딸도 만족함
접근성이 많이 떨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사시간대 사람이 많이 몰리는걸 보면 맛이 보장된거라 생각했는데 사장님은 엄청 친절하시고 협소한 공간에서 정갈하게 준비하시는데 솔직히 맛은...너무 영양을 생각해서 그런지 갈비탕이 너무 맹맹하고 양도 너무 적어서...사장님이 친절해서 누가 사준다면 모르겠지만 내돈내고는...
Read more일단 저는 능이버섯갈비탕을 먹었고, 가격은 15,000원입니다. 맛있고 국물을 마시면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갈비는 여섯덩어리로 푸짐했고, 고기는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한 음식이었지만, 만오천원을 내고 먹기에는 다소 비싸지 않은가 생각했습니다. 물론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자주 먹기에는 좀 과한게 있지 않나 생각햅니다.
한번은 가보셔서 드시길...
Read more허름해보이는 외양과는 달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로 소문난 맛집 입니다. 백숙과 갈비탕 같은 대중적인 메뉴를 자신들의 비법으로 완전히 다른 맛과 깊이를 내는 요리로 탈바꿈 시켰더군요. 식사와 함께 나오는 장뢰삼 막걸리도 여간 맛이 좋은게 아닙니다. 정말 강추하는 집입니다. 자운대 주변이라 점심시간에는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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