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서른살 넘어보이는? 연세 조금 있어보이는 여자 지배인인지 일하는 직원인지 상대적으로 연령대 낮은 지인이랑 나랑 갔는데 어려서 만만해보이는지는 몰라도 엄청 깐깐하게 이거하지말아라 저거하지 마라 명령질. 손님이 나이 어리다고 아랫사람으로 보였나봐요. 옆 테이블에 연세 많은 분들 테이블이랑 엄청 차별함. 그 테이블엔 엄청 공손하게 대하는데 우리는 먼저 공손하게 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욕쟁이 아줌마?할머니처럼 대해서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손님없는데 자기 쉬려고 빨리 나가라고 눈치보라고 그렇게 행동한진 몰라도 일부러 테이블에 유리 물 주전자 쾅 내려놓고. 무슨 우리가 만만하다고스트레스 해소처임? 본인이 20-30대고 좀 어리다 싶으면 여기 가지 마세요! 내가 내 돈 내고 눈치보는 기적이 일어나게 됨. 근데 둔산동 거의 젊은 사람들이 고객층에 많지 않나? 장사 좀 망하고...
Read moreA little expensive but there's a wide range of wine and the staff is attentive. Good...
Read more안심스테이크는 육질이 부드럽고 신선했고 가니쉬가 너무 이쁘고 풍성하게 올라가있었어요. 오리지날 까르보나라는 딱 적당한 간과 면 익힘정도였어요. 그리고 세트 마지막에 나오는 (사장님이 직잡 만드신) 티라미수는 유명 카페에서 사먹는것 보다 훨씬 크리미하고 맛있었습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아주 좋았어요. 여로모로 대전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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