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5분 도착해 오픈런했는데 대기 7번째였습니다. 주방입구 쪽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음식을 픽업하기 위해 몰려서 굉장히 소란스럽고 주방쪽 그릇정리하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동행한 사람은 체할것 같다고 했어요. 음식, 채소, 샐러드바는 신선하고 좋았는데, 샤브용 고기중 목살(?)쪽 고기는 질겨요. 차돌로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쇼츠 알고리즘에 뜨는 맛조합을 몇가지 먹어봤는데, 매망추는 비추입니다. 망고는 맛있는데, 굳이 매망추를 만들어 먹을 정도는 아니예요. 개인적으로 어묵을 좋아하는데 다양한 어묵들 품질 좋았습니다. 디저트와 튀김류 종류가 다양해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먹을것이 많았지만, 100분 시간제한을 굳이 두지 않아도 1시간정도 식사하면 사람들이 빠지더라구요. 시간제한으로 마음이 급해져 충분히 식사를 즐기지 못해 아쉬웠어요.
그리고 직원들의 과잉친절도 불편했습니다. 다 먹은 접시, 고기담은 그릇을 테이블 바깥쪽에 두었는데, 가져갈때 가져가도 되는지 계속 물어봐 식사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애슐리처럼 다먹은 그릇을 가져갈 수 있게 빈그릇 놓은 표시(?)에 놓으면 말없이 가져가면 좋을것 같아요.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한번정도는 가볼만 했습니다. 자차장은 넓으나, 주차요원이 없어 차량이...
Read more한 줄 요약 : 굳이?
🍲음식 샤브샤브는 그냥 샤브샤브입니다. 샤브올데이 특유의 육수가 있는 듯 한데 그냥 먹어본 맛입니다.
뷔페는 호텔식 뷔페라면서 광고하지만 그 퀄리티가 너무 떨어집니다. 크림파스타는 '최현석 셰프 픽' 이라면서 제일 맛 없었고 삼겹살 구이도 이렇게 맛없기는 처음입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이게 분명 다른 뷔페에서도 봤던 기계 아이스크림인데 맛이 밍밍합니다... 진짜 여기서 충격받고 다시는 안와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그나마 괜찮았던게 죽이었습니다. 죽도 무한리필 가능하고 계란도 풀어 먹을 수 있습니다.
뷔페를 기대하고 가시는거면 차라리 애슐리를 가시고, 샤브샤브만 좋아하신다면 차라리 샤브샤브 전문점을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서비스 좋습니다. 음식 쏟은건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고객 응대도 친절합니다.
👥웨이팅 11시40분쯤 도착해서 웨이팅 시작하고 8팀 빠지는데 30분 걸렸습니다. 회전율이 좋은 가게에 비하면 느린 편이지만 기다릴 수 있능...
Read more생전 첨으로 대전땅 밟아본날..가족들과 여기서 밥을먹었는데 고기 뒤집다가 불판 사이로 고기 한조각을 빠뜨렸는데... 불판 갈러 오심서 그거보고 뭐라뭐라ㅠㅠ 다 타서 연기나지않냐며 크게썰으라고...크게 썰었는데 세로로 빠진거라고하니.. 국회의원들처럼 잘못을 인정 안한다며...ㅜㅜ요즘세상에 '국회의원들처럼' 이란 표현이 얼마나 모욕적인말인데!!! 기분좋게 밥먹으러가서 얼마낭기분이 나쁘던지...연세있으신 남자분이었는데 아마도 사장님인듯?그러다가 고기가 한번더 빠졌었는데 울언니는 또 혼날까봐 젖가락 달궈져서 뜨거워하면서도 고기 꺼낸다고 ...이건뭐 눈치보여서 먹지도 못하고...대전 종종 갈일이 있는데 이집엔 다신 안갈생각입니다..맛이 아무리 좋아도 손님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저런곳은 사양입니다. 고기말고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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