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SitemapExplore
logo
Find Things to DoFind The Best Restaurants

Meshihosan — Restaurant in Daejeon

Name
Meshihosan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Daejeon Expo Aquarium
17 Expo-ro, Doryong-dong,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National Science Museum
481 Daedeok-daero,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EXPO Hanbit Tower
3-1 Doryong-dong,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Expo Bridge
Doryong-dong,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Expo Music Fountain Park
3-1 Doryong-dong,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Daejeon Expo Science Park
480 Daedeok-daero,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Daejeon Expo Civic Plaza
169 Dunsan-daero 117beon-gil, Seo-gu, Daejeon, South Korea
Currency Museum
80-67 Gwahak-ro,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Daejeon Museum of Art
155 Dunsan-daero 117beon-gil, Seo-gu, Daejeon,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Ongijeong
1 Expo-ro,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분식사우
South Korea, Daejeon, Yuseong District, Expo-ro, 1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5층
호우섬 대전신세계Art&Science점
South Korea, Daejeon, Yuseong District, Doryong-dong, Expo-ro, 1 5층
Agra
South Korea, Daejeon, Yuseong District, Expo-ro, 1 5층 67호
호텔 오노마 타운하우스
1 Expo-ro,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금강왕생삼겹
308 Mannyeon-dong, Seo-gu, Daejeon, South Korea
신촌설렁탕 만년점
390 Daedeok-daero, Seo-gu, Daejeon, South Korea
평양옥본점
South Korea, Daejeon, Seo-gu, Mannyeon-ro 67beon-gil, 34-11 1층
천년의정원
322 Mannyeon-dong, Seo-gu, Daejeon, South Korea
만년미역
South Korea, Daejeon, Seo-gu, Daedeok-daero, 402 이레빌딩 1층
Nearby hotels
Hotel Onoma, Daejeon, Autograph Collection
Expo-ro, 1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IBS Dormitory
55 Expo-ro,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Related posts
Keywords
Meshihosan tourism.Meshihosan hotels.Meshihosan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Meshihosan.Meshihosan attractions.Meshihosan restaurants.Meshihosan travel.Meshihosan travel guide.Meshihosan travel blog.Meshihosan pictures.Meshihosan photos.Meshihosan travel tips.Meshihosan maps.Meshihosan things to do.
Meshihosan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Meshihosan
South KoreaDaejeonMeshihosan

Basic Info

Meshihosan

3-1 Doryong-dong, Yuseong District, Daejeon, South Korea
4.4(30)
Save
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Daejeon Expo Aquarium, National Science Museum, EXPO Hanbit Tower, Expo Bridge, Expo Music Fountain Park, Daejeon Expo Science Park, Daejeon Expo Civic Plaza, Currency Museum, Daejeon Museum of Art, restaurants: Ongijeong, 분식사우, 호우섬 대전신세계Art&Science점, Agra, 호텔 오노마 타운하우스, 금강왕생삼겹, 신촌설렁탕 만년점, 평양옥본점, 천년의정원, 만년미역
logoLearn more insights from Wanderboat AI.

Plan your stay

hotel
Pet-friendly Hotels in Daejeon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Affordable Hotels in Daejeon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Daejeon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Reviews

Nearby attractions of Meshihosan

Daejeon Expo Aquarium

National Science Museum

EXPO Hanbit Tower

Expo Bridge

Expo Music Fountain Park

Daejeon Expo Science Park

Daejeon Expo Civic Plaza

Currency Museum

Daejeon Museum of Art

Daejeon Expo Aquarium

Daejeon Expo Aquarium

4.4

(232)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National Science Museum

National Science Museum

4.5

(2.4K)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EXPO Hanbit Tower

EXPO Hanbit Tower

4.2

(787)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Expo Bridge

Expo Bridge

4.5

(676)

Open until 12:00 AM
Click for details

Things to do nearby

축하할 일 있을 때 스페셜 기프트 카드
축하할 일 있을 때 스페셜 기프트 카드
Tue, Mar 25 • 12:01 AM
Secret Location Cheongju, 00000
View details
엄마를 위한 어버이날 스페셜 기프트 카드
엄마를 위한 어버이날 스페셜 기프트 카드
Tue, Mar 25 • 12:01 AM
Secret Location Sejong, 00000
View details

Nearby restaurants of Meshihosan

Ongijeong

분식사우

호우섬 대전신세계Art&Science점

Agra

호텔 오노마 타운하우스

금강왕생삼겹

신촌설렁탕 만년점

평양옥본점

천년의정원

만년미역

Ongijeong

Ongijeong

3.3

(9)

Click for details
분식사우

분식사우

4.3

(2)

Click for details
호우섬 대전신세계Art&Science점

호우섬 대전신세계Art&Science점

3.9

(61)

Click for details
Agra

Agra

4.0

(23)

Closed
Click for details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Wanderboat LogoWanderboat

Your everyday Al companion for getaway ideas

CompanyAbout Us
InformationAI Trip PlannerSitemap
SocialXInstagramTiktokLinkedin
LegalTerms of ServicePrivacy Policy

Get the app

© 2025 Wanderboat. All rights reserved.
logo

Reviews of Meshihosan

4.4
(30)
avatar
2.0
4y

니싱소바 코스(28000) 스시야의 스시 오마카세에서 스시와 사시미만 빠진 구성과 퀄리티. 보통 스시야들에 샐러드나 디저트 소바등을 기대하고 가진 않음. 왜냐하면 스시나 사시미에비해 퀄리티가 월등히 떨어지는 가짓수 채우기용인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나 이집은 스시호산에서 메시호산(메시는 일본어로 밥을 뜻함)이라는 상호를 걸고 나온 집이기에 스시를 제외한 일반적인 일식 식사메뉴에 대한 기대가 생긴채로 방문하게 되었음. 원래는 금태솥밥을 주문하려 했으나 평일 1시30분기준 이미 금태가 소진되어 주문을 할 수 가 없었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니싱소바 코스를 주문. 28000원 이라는 가격에 샐러드,차완무시(일본식계란찜),니싱소바(청어가 올려진 따뜻한소바), 미니텐동, 디저트의 구성. 샐러드를 받는순간부터 아차 싶었음. 양상추, 토마토조금, 드레싱이 끝. 단가 심하게 아끼는구나 싶은 구성. 드레싱이라도 괜찮으면 큰 불만이 없었을수도 있었겠지만 드레싱과 양상추의 조화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에서 양상추 빼먹는 맛이랄까? 드레싱이 불고기버거 소스와 향이 비슷해서 그렇게 느껴졌음. 그리고 차완무시. 우엉인가 하고 새우가 하나들어있는데 사이즈와 식감으로 추측하기엔 칵테일새우인듯. 여기서 2차로 단가 너무 아끼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 소바도 육수나 면에서 이미 평범한 스시야들 오마카세에 곁들여 나오는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못함. 미니텐동은 왜 나온건지 의문. 부족한 양을 채워주기위한 용도인가? 쯔케모노는 쯔케모노라고 하기엔 조미가 추가로 되어있는데 쯔케모노라고 불러주긴 애매하지만 나름 특색은 있었음. 디져트는 제품 그린티아이스크림+제품 단팥. 이것역시 보통의 스시야들 디져트 수준. 품목들을 리뷰하면서 "보통의 스시야 수준"이라고 자주 표현한것같은데 그럼 문제없는거 아니냐고 할수도 있겠으나 내가온곳은 밥집이란 간판을 달고있고 내가시킨 메뉴는 소바코스임. 스시 오마카세에 다 딸려나올 구성들을 모아둔걸로 밖에는 안느껴지는 구성과 퀄리티 였음. 만약 스시 오마카세를 먹으면서 이것들이 같이 딸려나왔고 스시가 맛이 좋았다면 굳이 짚고 넘어가진 않았겠지. 셰프역시 상호명은 메시를 붙였으나 자신감은 없으셨던건지 이름은 밥집임에도 가장비싸고 가장인기있는 메뉴는 스시 오마카세(88000). 물론 나도 엄밀히 말하자면 밥이아닌 소바를 주문한거지만 결론적으론 이집의 스시가 아닌 메뉴들의 퀄리티는 다 의심이 생겨버림. 오마카세 예약을 못했더라도 여기선 판초밥을 먹는게 안전빵이지 싶음. 스시호산 갓포호산 메시호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은 셰프의 욕망은 잘 알겠으나 내 개인적인 소감으론 아직 스시이외의 것으로 나아가기엔 준비가 미흡해 보임. 또한 아직 개점 한달이내여서 그러려니 했으나 웨이팅시스템, 음식조리속도, 접객에서도 아직은 미흡한점이 보임. 이부분은 차차...

   Read more
avatar
4.0
3y

오마카세 디너(12)

리뉴얼 전에 부정적인 평이 많았지만, 리뉴얼을 통해 좀 나아졌는지 전체적으로 맛있고 무난했던 오마카세. 서울에 살다보니 대전 오마카세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는 않았지만, 먹고보니 비슷한 가격대에서 서울 대비 크게 밀릴 것은 없는 것 같았다. 다만, 리뉴얼 후에도 부정적인 평가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날 그날 맛이 다를 수 있어 보인다.

[좋았던 점] 요즘 오마카세 가격이 쓸데없이 너무너무 비싸졌다는 점에서 디너 12만원은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스시 외에도 몇가지 요리가 중간중간 나온다는 점에서 구성은 좋았던 것 같고, 재료들 역시 좋은 것을 그래도 좋은 것들을 쓰는 것 같았다.

최애 메뉴는 도화새우 + 우니를 김에 싸준 것. 홋카이도산 우니를 아낌없이 써주었는데, 비릿함은 전혀 없고 신선하고 촉촉한 우니 덕에 그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전갱이 된장 + 생강 무침 역시 좋은 안주거리가 되었다.

광어, 도미 등 흰살생선은 전체적으로 평범하게 맛이 있었다.

[아쉬운 점] 다소 별로였던 것은, 문어찜에서 비린내를 잡지 못했다는 것. 아나고는 따뜻함과 타레 소스로 가리려했던 평범함이 묻어나오기도 했고, 전복술찜 역시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을 주긴 했다.

하우스 사케(300미리 3만원)를 시켰는데 이건 사케 분위기만 내기에 좋지, 풍미는 전혀 없어서 아쉬웠다. 욕심이지만 잔술로라도 괜찮은 사케를 보유했으면 한다.

주저리주저리 한번 써보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는 식사였고 대전에서 다시 특별한 날이라면...

   Read more
avatar
4.0
1y

대전 신세계에 위치한 스시호산의 계열. 니싱소바, 금태솥밥 코스와 계절메뉴인 카키후라이(굴튀김) 주문. 제일 먼저 나온 카키후라이. 제철굴을 튀겼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적당한 정도로 익혀진게 뒤이어 나올 음식들에 대한 기대를 높혀줬다. 세트메뉴에 포함된 사시미는 적당이 숙성되어 식감이 좋았다. 니싱소바는.. 음..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다. 비림의 정도가 좀 강한 느낌. 금태솥밥은 뭐, 잘 구워진 금태와 솥밥의 조화가 좋았다. 전체적으로 음식도 나쁘지 않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던 기억. 다만, 가격이 좀 있는데 카키후라이를 제한 나머지 음식들이 특출난 수준이 아닌, '나쁘지 않은...

   Read more
Page 1 of 7
Previous
Next

Posts

dh hdh h
니싱소바 코스(28000) 스시야의 스시 오마카세에서 스시와 사시미만 빠진 구성과 퀄리티. 보통 스시야들에 샐러드나 디저트 소바등을 기대하고 가진 않음. 왜냐하면 스시나 사시미에비해 퀄리티가 월등히 떨어지는 가짓수 채우기용인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나 이집은 스시호산에서 메시호산(메시는 일본어로 밥을 뜻함)이라는 상호를 걸고 나온 집이기에 스시를 제외한 일반적인 일식 식사메뉴에 대한 기대가 생긴채로 방문하게 되었음. 원래는 금태솥밥을 주문하려 했으나 평일 1시30분기준 이미 금태가 소진되어 주문을 할 수 가 없었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니싱소바 코스를 주문. 28000원 이라는 가격에 샐러드,차완무시(일본식계란찜),니싱소바(청어가 올려진 따뜻한소바), 미니텐동, 디저트의 구성. 샐러드를 받는순간부터 아차 싶었음. 양상추, 토마토조금, 드레싱이 끝. 단가 심하게 아끼는구나 싶은 구성. 드레싱이라도 괜찮으면 큰 불만이 없었을수도 있었겠지만 드레싱과 양상추의 조화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에서 양상추 빼먹는 맛이랄까? 드레싱이 불고기버거 소스와 향이 비슷해서 그렇게 느껴졌음. 그리고 차완무시. 우엉인가 하고 새우가 하나들어있는데 사이즈와 식감으로 추측하기엔 칵테일새우인듯. 여기서 2차로 단가 너무 아끼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 소바도 육수나 면에서 이미 평범한 스시야들 오마카세에 곁들여 나오는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못함. 미니텐동은 왜 나온건지 의문. 부족한 양을 채워주기위한 용도인가? 쯔케모노는 쯔케모노라고 하기엔 조미가 추가로 되어있는데 쯔케모노라고 불러주긴 애매하지만 나름 특색은 있었음. 디져트는 제품 그린티아이스크림+제품 단팥. 이것역시 보통의 스시야들 디져트 수준. 품목들을 리뷰하면서 "보통의 스시야 수준"이라고 자주 표현한것같은데 그럼 문제없는거 아니냐고 할수도 있겠으나 내가온곳은 밥집이란 간판을 달고있고 내가시킨 메뉴는 소바코스임. 스시 오마카세에 다 딸려나올 구성들을 모아둔걸로 밖에는 안느껴지는 구성과 퀄리티 였음. 만약 스시 오마카세를 먹으면서 이것들이 같이 딸려나왔고 스시가 맛이 좋았다면 굳이 짚고 넘어가진 않았겠지. 셰프역시 상호명은 메시를 붙였으나 자신감은 없으셨던건지 이름은 밥집임에도 가장비싸고 가장인기있는 메뉴는 스시 오마카세(88000). 물론 나도 엄밀히 말하자면 밥이아닌 소바를 주문한거지만 결론적으론 이집의 스시가 아닌 메뉴들의 퀄리티는 다 의심이 생겨버림. 오마카세 예약을 못했더라도 여기선 판초밥을 먹는게 안전빵이지 싶음. 스시호산 갓포호산 메시호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은 셰프의 욕망은 잘 알겠으나 내 개인적인 소감으론 아직 스시이외의 것으로 나아가기엔 준비가 미흡해 보임. 또한 아직 개점 한달이내여서 그러려니 했으나 웨이팅시스템, 음식조리속도, 접객에서도 아직은 미흡한점이 보임. 이부분은 차차 개선이 될것으로 예상.
Youngseok ParkYoungseok Park
오마카세 디너(12) 리뉴얼 전에 부정적인 평이 많았지만, 리뉴얼을 통해 좀 나아졌는지 전체적으로 맛있고 무난했던 오마카세. 서울에 살다보니 대전 오마카세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는 않았지만, 먹고보니 비슷한 가격대에서 서울 대비 크게 밀릴 것은 없는 것 같았다. 다만, 리뉴얼 후에도 부정적인 평가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날 그날 맛이 다를 수 있어 보인다. [좋았던 점] 요즘 오마카세 가격이 쓸데없이 너무너무 비싸졌다는 점에서 디너 12만원은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스시 외에도 몇가지 요리가 중간중간 나온다는 점에서 구성은 좋았던 것 같고, 재료들 역시 좋은 것을 그래도 좋은 것들을 쓰는 것 같았다. 최애 메뉴는 도화새우 + 우니를 김에 싸준 것. 홋카이도산 우니를 아낌없이 써주었는데, 비릿함은 전혀 없고 신선하고 촉촉한 우니 덕에 그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전갱이 된장 + 생강 무침 역시 좋은 안주거리가 되었다. 광어, 도미 등 흰살생선은 전체적으로 평범하게 맛이 있었다. [아쉬운 점] 다소 별로였던 것은, 문어찜에서 비린내를 잡지 못했다는 것. 아나고는 따뜻함과 타레 소스로 가리려했던 평범함이 묻어나오기도 했고, 전복술찜 역시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을 주긴 했다. 하우스 사케(300미리 3만원)를 시켰는데 이건 사케 분위기만 내기에 좋지, 풍미는 전혀 없어서 아쉬웠다. 욕심이지만 잔술로라도 괜찮은 사케를 보유했으면 한다. 주저리주저리 한번 써보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는 식사였고 대전에서 다시 특별한 날이라면 가보고 싶은 곳이 맞다!
서승범서승범
대전 신세계에 위치한 스시호산의 계열. 니싱소바, 금태솥밥 코스와 계절메뉴인 카키후라이(굴튀김) 주문. 제일 먼저 나온 카키후라이. 제철굴을 튀겼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적당한 정도로 익혀진게 뒤이어 나올 음식들에 대한 기대를 높혀줬다. 세트메뉴에 포함된 사시미는 적당이 숙성되어 식감이 좋았다. 니싱소바는.. 음..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다. 비림의 정도가 좀 강한 느낌. 금태솥밥은 뭐, 잘 구워진 금태와 솥밥의 조화가 좋았다. 전체적으로 음식도 나쁘지 않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던 기억. 다만, 가격이 좀 있는데 카키후라이를 제한 나머지 음식들이 특출난 수준이 아닌,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는 건 조금 아쉬운듯.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
hotel
Find your stay

Pet-friendly Hotels in Daejeon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니싱소바 코스(28000) 스시야의 스시 오마카세에서 스시와 사시미만 빠진 구성과 퀄리티. 보통 스시야들에 샐러드나 디저트 소바등을 기대하고 가진 않음. 왜냐하면 스시나 사시미에비해 퀄리티가 월등히 떨어지는 가짓수 채우기용인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나 이집은 스시호산에서 메시호산(메시는 일본어로 밥을 뜻함)이라는 상호를 걸고 나온 집이기에 스시를 제외한 일반적인 일식 식사메뉴에 대한 기대가 생긴채로 방문하게 되었음. 원래는 금태솥밥을 주문하려 했으나 평일 1시30분기준 이미 금태가 소진되어 주문을 할 수 가 없었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니싱소바 코스를 주문. 28000원 이라는 가격에 샐러드,차완무시(일본식계란찜),니싱소바(청어가 올려진 따뜻한소바), 미니텐동, 디저트의 구성. 샐러드를 받는순간부터 아차 싶었음. 양상추, 토마토조금, 드레싱이 끝. 단가 심하게 아끼는구나 싶은 구성. 드레싱이라도 괜찮으면 큰 불만이 없었을수도 있었겠지만 드레싱과 양상추의 조화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에서 양상추 빼먹는 맛이랄까? 드레싱이 불고기버거 소스와 향이 비슷해서 그렇게 느껴졌음. 그리고 차완무시. 우엉인가 하고 새우가 하나들어있는데 사이즈와 식감으로 추측하기엔 칵테일새우인듯. 여기서 2차로 단가 너무 아끼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 소바도 육수나 면에서 이미 평범한 스시야들 오마카세에 곁들여 나오는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못함. 미니텐동은 왜 나온건지 의문. 부족한 양을 채워주기위한 용도인가? 쯔케모노는 쯔케모노라고 하기엔 조미가 추가로 되어있는데 쯔케모노라고 불러주긴 애매하지만 나름 특색은 있었음. 디져트는 제품 그린티아이스크림+제품 단팥. 이것역시 보통의 스시야들 디져트 수준. 품목들을 리뷰하면서 "보통의 스시야 수준"이라고 자주 표현한것같은데 그럼 문제없는거 아니냐고 할수도 있겠으나 내가온곳은 밥집이란 간판을 달고있고 내가시킨 메뉴는 소바코스임. 스시 오마카세에 다 딸려나올 구성들을 모아둔걸로 밖에는 안느껴지는 구성과 퀄리티 였음. 만약 스시 오마카세를 먹으면서 이것들이 같이 딸려나왔고 스시가 맛이 좋았다면 굳이 짚고 넘어가진 않았겠지. 셰프역시 상호명은 메시를 붙였으나 자신감은 없으셨던건지 이름은 밥집임에도 가장비싸고 가장인기있는 메뉴는 스시 오마카세(88000). 물론 나도 엄밀히 말하자면 밥이아닌 소바를 주문한거지만 결론적으론 이집의 스시가 아닌 메뉴들의 퀄리티는 다 의심이 생겨버림. 오마카세 예약을 못했더라도 여기선 판초밥을 먹는게 안전빵이지 싶음. 스시호산 갓포호산 메시호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은 셰프의 욕망은 잘 알겠으나 내 개인적인 소감으론 아직 스시이외의 것으로 나아가기엔 준비가 미흡해 보임. 또한 아직 개점 한달이내여서 그러려니 했으나 웨이팅시스템, 음식조리속도, 접객에서도 아직은 미흡한점이 보임. 이부분은 차차 개선이 될것으로 예상.
dh h

dh h

hotel
Find your stay

Affordable Hotels in Daejeon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오마카세 디너(12) 리뉴얼 전에 부정적인 평이 많았지만, 리뉴얼을 통해 좀 나아졌는지 전체적으로 맛있고 무난했던 오마카세. 서울에 살다보니 대전 오마카세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는 않았지만, 먹고보니 비슷한 가격대에서 서울 대비 크게 밀릴 것은 없는 것 같았다. 다만, 리뉴얼 후에도 부정적인 평가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날 그날 맛이 다를 수 있어 보인다. [좋았던 점] 요즘 오마카세 가격이 쓸데없이 너무너무 비싸졌다는 점에서 디너 12만원은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스시 외에도 몇가지 요리가 중간중간 나온다는 점에서 구성은 좋았던 것 같고, 재료들 역시 좋은 것을 그래도 좋은 것들을 쓰는 것 같았다. 최애 메뉴는 도화새우 + 우니를 김에 싸준 것. 홋카이도산 우니를 아낌없이 써주었는데, 비릿함은 전혀 없고 신선하고 촉촉한 우니 덕에 그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전갱이 된장 + 생강 무침 역시 좋은 안주거리가 되었다. 광어, 도미 등 흰살생선은 전체적으로 평범하게 맛이 있었다. [아쉬운 점] 다소 별로였던 것은, 문어찜에서 비린내를 잡지 못했다는 것. 아나고는 따뜻함과 타레 소스로 가리려했던 평범함이 묻어나오기도 했고, 전복술찜 역시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을 주긴 했다. 하우스 사케(300미리 3만원)를 시켰는데 이건 사케 분위기만 내기에 좋지, 풍미는 전혀 없어서 아쉬웠다. 욕심이지만 잔술로라도 괜찮은 사케를 보유했으면 한다. 주저리주저리 한번 써보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는 식사였고 대전에서 다시 특별한 날이라면 가보고 싶은 곳이 맞다!
Youngseok Park

Youngseok Park

hotel
Find your stay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Find your stay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Daejeon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대전 신세계에 위치한 스시호산의 계열. 니싱소바, 금태솥밥 코스와 계절메뉴인 카키후라이(굴튀김) 주문. 제일 먼저 나온 카키후라이. 제철굴을 튀겼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적당한 정도로 익혀진게 뒤이어 나올 음식들에 대한 기대를 높혀줬다. 세트메뉴에 포함된 사시미는 적당이 숙성되어 식감이 좋았다. 니싱소바는.. 음..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다. 비림의 정도가 좀 강한 느낌. 금태솥밥은 뭐, 잘 구워진 금태와 솥밥의 조화가 좋았다. 전체적으로 음식도 나쁘지 않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던 기억. 다만, 가격이 좀 있는데 카키후라이를 제한 나머지 음식들이 특출난 수준이 아닌,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는 건 조금 아쉬운듯.
서승범

서승범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