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항시장 — Restaurant in Ganggu-myeon

Able to eat fresh crab with the reasonable price and quality. Fun to have price negotiation with seller at the market. Buy crabs at the market at pier side then get a restaurant where we can get a steamed crab with side dishes.

Taking a walk through the sea shire garden is refreshing moment for all.

Recommend this place for family weekend 1 day...

The city of Crab in Korea. You should spend time for bargain to get cheap snow crab. Get it and eat this really...

오랜만에 다시 찾은 강구항에는 차들로 붐비고 있었다. 지난번에 대게를 구입했지만 이번에는 횟감만 사가지고 돌아왔다. 이곳 식당들의 호객행위는 상당히 집요하다. 특히 시장입구가 그랬다. 잡아당긴다고 들어갈 사람들이 아닌데 눈쌀이 찌뿌려진다. 그런 이유로 시장후미의 건어물상점들도 그냥 지나치고 지하에 있는 회시장만 둘렀다. 집에 와서보니 와사비도 없고 매운탕꺼리도 없었다. 동네마다 파는 방식이 틀려 따로 말을 했어야했는데, 뭔가 어수선했던 시장 나들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밀치회는 신선하고 쫄깃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