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체어 가능 재방문의사 100 4인 저녁 먹으로 갔고 스페셜 대 먹었어요 사실 여행지가면 횟집은 늘 루틴이라 그냥 감흥 없는데 여긴 여행다니면서 먹은곳중 재방문 의사가 있는곳이에요 그냥 인스타나 사진찍기 좋게만 차린 상이 아니라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바닷가니 신선도도 당연 좋고 구성도 구색맞추기가 아닌 맛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산낙지로 예로들면 그냥 깻잎에 산낙지 올려서 보기좋게만 나오는데 오이나 김이랑 같이 먹을수 있게 나온다던가 그냥 맛을 생각해서 나온것이 좋았어요) 접시 비울때쯤 속도맞춰 계속 차려지는 따뜻한 음식들도 좋았구요 따뜻한 문어 대존맛이었어요ㅜ 소스는 사치임..암튼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우연히 끝엔 돔 메로구이도 서비스 받았는데 맛있었고 너무 배불러서 매운탕(포함됨) 따로 밥과 포장해가니 숙소에 반찬은 있냐며 반찬을 조금이라도 챙겨주시려는 세세한 배려에 끝까지 기분 좋게 먹고 나왔습니다 덕분에 거제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갑니다
아 밑반찬 간장게장 여수...
Read more여기 맛도모르겠고 불친절합니다. 먼저 먹은 테이블을 치울테니 앉으라고해서 옆에 서있었더니 아이랑 어머니한테 "빨리 비켜야 빨리 치우죠." 라며 아무도 치워달라고 재촉하지도 말도 안걸었는데 혼자 뭐에 화가났는지 화내면서 치우는 점원때때문에 기분이 언짢았고 기분 안좋아보이는 직원을 일부러 피해서 다른 직원에게 주문했더니 그 직원은 다른 테이블 주문과 헷갈려놓고 음식을 가져와서 주길래 우리 테이블에서 주문한게 아니라고, 빌지를 갖다달라고하니까 멀뚱히 쳐다보다가 확인하게 갖다달라고 세번을 말하니 혼자서 주머니에 있는 영수증 확인하고"아 옆테이블이랑 착각했네요."라고 하고 다시 가져가고 나중에 옆테이블에도 물회에 오이빼달라고했는데 제대로 안들어놓고 테이블와서 손님이랑 같이 빼고있던데 여기 다신 안오겠습니다. 기분나쁜 곳이라...
Read more기본물회와 성게비빔밥 시켜 먹었어요. 다 평타치였습니다. 엄청 회가 많고 이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웩 별로 이정도도 아니에요. 사람들 소문처럼 엄청 뭐가 많고 지구최고 맛집은 아니어도 깨끗하고 뷰좋은 곳에서 시원하게 물회먹고 올정도는 됩니다. 성게비빔밥도 맛있어요. 이 지역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간을 추구하는듯 싶어요. 싱거운듯 하여 옆에있는 간장 넣어 드시면 바로 짭니다. 그냥 드세요. 나온 그대로가 최상의 간 입니다. 물회는 혹 더 새콤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옆에 있는 초장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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