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 오후 12시 반쯤 방문, 자리는 넉넉했고 단체 손님들이 좀 계셨어요. 우린 모듬회 중 6만원짜리를 시켰는데 초밥용 밥 6갠가? 같이 나왔고, 묵은지도 쌈으로 쌈싸먹을수 있게 나왔는데 다 맛있었고 나중에 공기밥 두개 중에서는 나눠 먹고도 반 그릇은 남겼을 정도로 양이 충분했어요. 회로 이렇게 배부르게 먹어 보다니 남도 여행 할만 하네요. 주차할 곳이 없어서 노상 주차를 찾아야 하고 식당내 화장실은 없고 20미터 정도 나가서 공동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주인분이 화장지까지 끊어 주며 안내 하셨어요. 여주인께서 정말 부지런하시고 바쁘신 중에도 친절함이 보이셔서 맛있게...
Read more호텔 숙소에서 집사람과 먹으려고 1kg 모듬회 포장 주문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여사장님이 전화도 친절하게 받으시고 세꼬치 포함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얼떨결에 아니라고 했는데 바로 포함해달라고 정정했습니다. ㅎㅎ '소'자라고 해서 당연히 4만원인줄 알고 있었는데 계산서 보니 3만원이더군요. (포장이라서 그런가요.) 암튼 장승포해안도로 벚꽃보고 15분전 주문했는데 바로 해주셨어요.세꼬시...
Read more거제에 있는 사촌동생추천으로 간 곳인데 동네분들이 많아 오시는 곳 같습니다. 5시쯤 갔는데 조금 늦었으면 자리도 없을뻔 했습니다. 모듬회 특대 7만원 주문해서 먹었는데 회가 참 맛있고 마지막 매운탕도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로 추가초밥을 주셔서 회를 얹어 와사비간장 해서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추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거제도 2박3일 여행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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