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곳 또 실망 대실망 한곳입니다. 입맛이 다 다르겠지만 어찌 이리도 돈아까운 곳인지 ㅠ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진짜 잘 못드시고 미얀해 죽는줄 진짜 속상했네요..ㅜ 음식에 대한 칭찬이 있어 기대 엄청하고 여행하며 골라서 갔는데 엄마께서 너무 못드셨고 모두가 대충 먹고 가자했네요.. 스페셜물회 2만5천원 아깝습니다.가격대비 별루였고 문어탕수육 그닥..바삭하지도 않고 문어는 질긴게 많구 한참씹어야하구 낙지밥 그나마 먹을만 했구요.돈까스 그냥그냥 보통했어요.. 함께 나온 기본찬들 몇가지 되지도 않고 미역국 불 잠시 켰다 껐는데 짜고 짜게드시는분은 괜찮을듯...잡채 만들어놓고 나오기전 살짝 데워나오는지 따뜻한데 다 뭉쳐서 단단하고 쉰맛이ㅇ살짝날듯한 딱진적느낌..찝찝했어요.생선 하나 튀겨나왔고 젖가락 갈곳도 없고 테이블마다 누룩식초 맛보라고 올려놓았던데 희석잘못하면 못먹겠고 진하게 타던지 그냥 한숟갈 먹어주는게 훨씬 나았어요..레몬식초.파인애플식초 맛보여줘서 그건 비싸지만 괜찮아서 두병사왔네요.. 식초사러는 가도 밥먹으러는 안갈듯요.식초는 택배된다니 다행이고 후식 식혜있더라구요.엄마께서 너무 음식 별루라고 식혜는 한잔드시고 오셨어요..특히 우리보다 엄마께서 미식가라 잘체크하시는데 제가봐도 별루였거든요.. 회세트 시키려다 단품시킨게 잘했다싶었어요.그닥 신선하지 않았던 회..조금나온 게장은 나쁘지않다 하시네요.다 만족스럽긴 쉽지않지만 그래도 기껏 괜찮은곳이라 모시고 간건데 너무 아쉬움이 큰 밥집이네요..겉만 멀쩡한 건물과 실이없는 가격대비 안타까운 식당 절대 추천 안할거같아요.. 여행와서 중간에 밥때문에 기분 망치고 속상했었어요..사람마다 입맛도 느끼는 것도 다르지만 월등히 손꼽힐 집은 아니란거..문어탕수육도 물회도...담에 기장물회 먹으러 가자했네요.ㅎ 초정명가 대각선 건너편 박물관 바로 있어 잠시 걷고 배고파서 차에있던 김밥먹으며 이동했네요..밥집다녀왔는데 배가고파서 다들 어이없었어요.ㅠ ㅋ 주차는 가게앞 도로연결된곳이나...
Read more저는 주말 점심 늦게 2시쯤 방문했는데도 가게 내에 자리가 만석으로 꽉 차있었고 밖에 대기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주말 방문시 일찍오시거나 늦게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평일이 아닌 주말 방문이시면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분께 곧장 대기표를 꼭 꼭 받으세요! 😁 입구가 2곳인데다 사람들도 많이 오다보니 직원분들도 손님들도 우왕좌왕하기도 합니다. (직원들이 서빙하고 주문받느라 바빠서 앞팀은 알아서 자리보고 들어가서 점원에게 이야기하여 앉기에 저희도 그렇게 해서 겨우 앉았습니다..하하) 한상차림(2인상-100,000원) 과 스페셜 물회(25,000원)를 주문했고 음식들도 금방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상차림이 다양하게 나오긴 했는데 생각했던 가격만큼의 퀄리티인지는 모르겠습니다.(사진을 보고 기대했나봅니다ㅎ) 회와 튀김 외에 음식들이 저에겐 기대보다 아쉬움이 남았었네요. 조개들은 10원크기로 작고 매운탕은 뒷맛이 비리더라구요..물회에 회도 적었구요..회는 아닌가봅니다. 아! 간장게장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게장 못먹는데 처음으로 비리지 않고 달큰하니 맛있다고 느꼈네요! 그리고 반찬 리필 하는 곳에 가시면 살얼음 식혜가 있고, 입구에도 수제 발효식초와 물이 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단거 안좋아하시면 식혜는...
Read more저녁을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가려던 식당이 닫아서 그나마 라스트오더가 늦었던 식당이 이곳이라 방문했습니다.
일단 메뉴로는 초정돌문어 탕수육, 초정물회, 초정회덮밥, 오동통 새우튀김을 시켰습니다. 탕수육은 일단 문어라는 생소한 느낌에 심지어 소스가 달달하고 맛있고 잘어울려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물회는 양도 많아서 맛있게 먹었고, 회덮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새우튀김이 은근 살이 진짜 오동통해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은근 밑반찬이 예상 외로 많이 나와서 좋았는데 비빔국수도 맛있었고, 생선도 맛있겄고 미역국도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튀김메뉴는 은근 물린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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