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fish is good, very fresh. Side dishes are so-so. Overall, it's an ok place but nothing fancy. So many similar restaurants around, and I can't tell if this one is any better or worse. They advertise their price is cheaper than others though. For that reason, they'll charge extra 5000won for fish soup which you can have for free in...
Read more언제나 늦은 점심시간 도착..갈곳을 정하지 않고 주말을 보내는 편이다보니..이날도 거제도로 무작정 갔지^^ 쉬는 시간은 찾아보지만..막상 전화해서 확인하진 않는다ㅋ 가서 못먹으면 다른곳 가믄 되니깐^^ 그러다보니 조수석에 있는 사람은 항상 검색하기 바쁘다. 자연경관 즐겨야되는데ㅋ 오후2시를 살짝 넘겨 도착했지만..다행이도 점심시간 마지막 손님으로 받아주셨음..휴여긴 3시부터 쉬는시간이다. 단시간 흡입이 가능한 둘이기에..고등어회(소.6만원)하고 물회(2만원)를 시켰는데..시끼다시에 물회 비슷한게 나와서..물회까지 시킨건..좀 과했지만..일단 이동네 물회가 궁금해서ㅋ 사회초년생때 제주도 출장가서 고등어회는 비싸서 못먹구 고등어회가 쬐꼼 들어간 무침국수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지금은 이렇게 쉽게 카드쓰는 건 나이를 먹어서겠지.. 고등어회가 제철인 6월에 먹으러 거제도까지 그냥 무작정 왔으니까~ 여긴 고등어를 김에 싸먹는가보다. 고등어 특유에 비린한 맛은 없고 단백하고 쫀득거리는? 한번더 먹구 싶긴 했지만..먹을게 넘 많기도 하고..운전이 갈수록 귀찮아지니..ㅋ 내년에 가능하면 또...
Read more구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부부가 운영하는 횟집. 맞은편에 큰 무료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8명이 가서 제철모듬회 대짜리 2개에 매운탕과 멍게비빔밥 각 1개씩 주문. 밑반찬에서 1차로 감동! 굴 미역국은 탄성이 계속 나올만큼 시원 담백했다. 새우도 달디 달았고, 갈치속젓(?)과 함께나온 데친 야채도 입맛을 돋구웠다. 야채전도 바삭! 홍가리비관자로 추정되는 가리비야채 무침도 입맛 제대로 당겼다.
회는 도다리 광어 히라쓰 고등어로 구성. 고등어 회를 마리로 넣어달라 요청했다. 김에 싸먹는 고등어회는 싱싱했고 히라스 도다리도 식감이 좋았다.
서더리 매운탕은 5천원이지만 다들 감탄한 시원하고 깔끔한 맛. 멍게비빔밥을 나눠서 매운탕과 함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