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ped here for lunch on a road trip. Parking lot was packed but did not have to wait for a table.
Naengmyun wasn't available due to the season, so had the rice soup and acorn jelly.
Im not sure if I was super hungry or my palette had been dormant from the sad state of korean food in Nor/SoCal, but I found the food here to be phenomenal.
I think visitors should have realistic expectations in that food portions in korea, especially outside Seoul, cannot be compared to the ridiculous servings that we may be used...
Read more김치국 같은 스타일의 소고기 국밥으로 파가 눅진하게 녹아서 국물에 베어 있어서 진한 맛이 느껴진다. 다만 고기가 너무 조금 들어간게 아쉽다. 특사이즈로 시켜도 고기가 충분치 않게 느껴진다. 하얀국밥은 매운 맛을 싫어하거나 어린이에게 추천할만한데, 사골국물 같은 진한 국물에 사리면까지 들어있어서 설렁탕 같은 느낌이다. 다만 역시 고기가 매우 적은 것이 아쉽다.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겉절이, 파김치가 맛있어서 국밥과 잘 어울린다. 솔직히 고기 양 대비 가격이 비싸게 느껴져서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고, 다만 맛 자체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곳이라서 주말에 시간대를 잘못 맞춰 찾아오면 주차 자리를 찾는데 조금 애먹을 수는 있다. 그리고 전체 건물 규모 대비 테이블 수가 작아서 대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염두에...
Read more공주 공산성 근처에 위치한 새이학가든 다녀왔어요
국밥을 평소에 굉장히 좋아 하는 편인데 공주국밥을 판매 하고 있다고 해 바로 주문
밑반찬으로 김치 3형제가 나왔는데 깍두기, 겉절이, 대파 중 대파김치가 으뜸입니다
메뉴는 패스트푸드보다 빠르게 주문 즉시 나왔습니다
빨간 국물에 푸짐한 소고기와 대파 무가 들어가 있었는데 뭔가 예상가는 맛이었어요
한입 국물을 떠먹었는데 역시나 예상하던 소고기무국 맛입니다
살짝 기대를 했는데 알고 있던 맛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맛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국물도 크게 맵지 않고 깔끔 했으며 조식으로 가볍게 한 그릇 먹기 좋았습니다
특별함을 기대하기엔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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