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맥도날드 지점인데 몇가지 이유로 잘 안가게 됨.
불편한 키오스크 이용에서 음료 관련으로는 카운터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키프티콘 사용이나 잔액에서 복합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면 알바들이 스턴 한방씩 맞고 점장님을 찾게 됨.
그 점장님도 가끔 진짜 있는 분이신지도 궁금함. 학원가 주택가가 많아서 빠른 부분은 있지만 일부 감튀나 햄버거 패티는 튀겨서 나오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같은 경우는 무슨 미니스톱 치킨 제품 온기가 달랑거리는걸 사다 빵만 껴놓은 건지 다른 버거 제품군에서 너무 비교가 되게 식은 감이 느껴짐.
뭔가 크루들은 바쁘게 일하고 정신없지만 몇가지가 결여되서 패스트푸드의 불편한 점만 보이고 있음.
좀 크루나 시니어의 계산법이나 매너들은 지도좀 부탁드리건데 잘 가르쳐 주세요. 음식부분도 시간대를 다르게 나눠갔는데 좀 아쉽습니다.
막 나온 버거나 감튀는 절대 패스트푸드 보다는 요리에 가까울 수가...
Read more감자튀김은 대부분 미리 튀겨 놔서 맛이 좀 덜 해요. 햄버거도 가끔은 대체 이게 언제 만들어 놨길래 채소가 썩은 느낌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번 그런 건 아니에요.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친절하시지만 가끔 폰 보느라 주문하려면 몇분씩 앞에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어찌나 열중하셨는지 앞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것조차 모름).
테이블이나 의자가 지저분한 경우가 많이 있어요. 걍 직접 휴지로 털어내고 먹는 게 속 편합니다.
그 외엔 다른 맥도날드와 다를 게...
Read morejust hamburger house. don't understand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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