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오픈인거 확인하고, 11시 20분에 식당 들어감. 손님 없고, 아주머니들 서너분 식사중이셨음. 분위기가 좀 썰렁해서 "식사 되나요?" 물어봄. 한 분이 '네에~' 하심 . 테이블 착석. 그 이모님 오시더니 "저희 식사중인데, 끝날때까지 좀 기다려 주세요."라고 친절한 미소로 말씀하심. 우리도 "네 기다릴게요"라고 말함. 식사 다 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이 15분 동안 직원 이모님들끼리 희희낙낙 수다할거니 우리는 우두커니 앉아 있으라는 말일줄이야. 누구도 중간에 주방에 들어가지 않으심. 계속 수다하며 여유롭게 식사. "오픈이 몇시죠?" 확인. 11시라고 하심. 그때 시간 11시 40분 다 되어감. 우리 음식은 언제 시작하냐 했더니 갑자기 한 분 일어나 주방 일어나 가시며 '금방 할 수 있어요.'라고 하심. 어이가 없어서 나옴. 사장님 알아야 할것같아 글씀. 이렇게 어이없는 식당 방문은 또 처음이네요. 안좋은 내용으로 리뷰는 처음 써봅니다. 그만큼 황당하고 기분이 안좋아 다른 사람들이 겪지 않길 바랍니다. 식당...
Read more설거지부터 하시길... 숟가락에서 고춧가루와 립스틱 자국, 그리고 밥풀이 다 눌어 붙어 있는 걸 본 거는 처음이네요... 나머지 숟가락 한통도 싹다 얼룩져있기는 마찬가지 심지어 컵 밑바닥엔 고추장 자국이 그대로네요;; 좋은 말로 말씀드렸지만 사과 한 마디 없구요.. 그냥 투명인간취급. 삼계탕 맛도 그냥 그래요 김치 깍두기는 시어서 꼬부라지고... 다신 가고 싶지...
Read more인삼주도 주는게 아주 맘에 듦. 그러나 날파리 너무 많이 돌아다니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바쁘심 말씀 드린거 좀 자주 잊는 분이 계셨음.. 딱히 크게 불만은 아님 복분자 시킬랬는데 없어서 못 먹고 막걸리 시켰는데 잔이 없어서 글라스 받음..(맥주잔) 딱히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음 맛은 무난하고 좋음~ 가까워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