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먹던 도사가 먹고 싶었는데 도사는 한국에서 먹기 쉬운 음식이 아님. 오랫만에 도사를 검색하니 멀지 않은 구리 토평동에 도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는 정보에 반가은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방문. 길은 찾기 쉬운 편은 아님. 네비 따라가다 엄한 골목 들어가서 후진으로 다시 나오기도 하며 찾아감. 아침 첫손님으로 가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도사 주문하니 반죽 숙성이 안되어 2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도사는 원래 아침식사로 먹는 건데 아침 11시에 숙성이 안되어서 못 먹는다고? 어쩔수 없지. 3명이 커리 2개와 라씨 3잔. 그리고 탄두리치킨 주문. 근데 난은 커리에 포함 안 되고 별도로 시켜야 한다고 함. 난 두개 추가. 가격이 66000나옴. 66000?? 커리는 나쁘지 않음. 난도 맛있음. 밥은 한국쌀인듯. 탄두리치킨은 나중에 도착. 치킨에서 육즙이 흐름..... 탄두리에서 국물이 흐름... 음식의 맛은 전체적으로 향신료가 좀 적게 들어간 느낌. 맛은 괜찮은데 향과 맛이 약함. 가격은 아주 높은 편. 도사 안되는 거 알았으면 롯데월드몰의 ㅇㄱㄹ에 가서 먹을 것을.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 구성 및 맛은 비교 불가. ...
Read moreToo pricy as for the quality, time of preparation and lack of service, you have to serve and clean table after yourself for...
Read more난이랑 커피 조합이 좋아요. 커리는 세 가지 뿐이 없는데 빨간 커리로 서로 비슷비슷한 맛이라, 녹색 커리, 갈색 커리가 각각 메뉴로 있는 게 낫지 않았을까. 결정적으로 커리 맛이 그냥 그래요. 이건 인스턴트로 먹어도 요새 이 정돈 나오지 않나 했는데 계산할 때 보니 인도인 주방장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왜지? 0.0;; 난은 다양하고 맛있어요. 여러가지 과일이 들어간 난을 아메리카노랑 먹으니까 참 맛있더라고요. 과일 난은 더 시켜서 포장해왔네요. 구리엔 인도 커리 가게 없는 줄 알았는데 생겼다고 해서 반가웠고 오랜만에 인도 커리 먹는다고 신나서 갔는데 커리 맛은 조금 실망. 그치만 예쁜 음식점이라 기분전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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