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조떡갈비 — Restaurant in Gyeongju-si

언양식 떡갈비였나 인당 2만 5천원짜리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세트에 포함된 떡갈비에 김치전과 찌개, 연잎밥까지는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주문 후 비현실적으로 빠른 서빙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가게에서 생각하시는 회전율이 있는 듯 합니다만... 반찬 가짓수에 비해 막 크게 손이 가는 편은 아니었고 가격대도 대체로 높게 잡힌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게 분위기는 나쁘지 않지만 다소 소란스런 느낌을 받았고 메뉴판도 조금 난잡하고.... 계산을 할때는 저희가 먹은 걸 기억해서 일일이 말씀을 드려야하긴 합니다. 위생 관련해서도 말씀들이 많으신데 식사할 당시는 크게 신경쓰이는 점이 없었긴합니다. 개선이 된 건지 차마 알아차리지 못한 건지는...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을 고려할때 주차가 다소 어려웠던 점도 아쉬운 점으로 꼽히네요. 좋은 경험이긴 했으나 경주 떡갈비...

wonderful! have to try !enjoyed so much ~ not the cheapest one but worth it . no floor sitting chairs with babies better have...

와 경주여행가서 네이버 검색해서 맛집인줄 알고 갔는데 진짜,, 와 이런 식당 처음이에요 일단 위생이 정말 신고하고 싶을정도 였어요 계속 파리와 이름 모를 큰벌레들 날아다니고 테이블도 더러웠지만 테이블 바로위 천막에(식당 내부가 천막이에요) 파리 끈끈이에 파리가 덕지덕지.. 아후.. 그거보고 애기데리고 바로 나왔어요 그거 보기전까지도 신랑과는 내부가 너무 비위생적이라 거의 안먹었지만 진짜 수저며 물통이며 화장실은 역하고 최악이였어요 어디 식품위생법 신고하면 바로 걸릴거 같아요 댓글 알바하는건지.. 참나 2만5천짜리 2인 주문했는데 떡갈비도 진짜 저렴한 냉동 뎁혀서 파는것같고 잡채는 차고 음식이 진짜 손이 하나도 안갔어요 돈버렸다 생각하고 다 남기고 왔네요 나오면서 들어가시는분들 말리고 싶을 정도.. 절대 여기 가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