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taurant specializes in Hanwoo beef dishes like bibimbap, mulhoe, and bulgogi. It seems to be popular among tourists, but it's questionable whether the service matches its popularity. During mealtimes, there can be a wait time of over an hour. The restaurant have parking lot(a few, relatively) and is located in a narrow alley, making it difficult to access. The food was delicious, but I don't think...
Read more경주물회를 검색하니까 1순위로 나오는 집이라 혹시 광고(?)성 있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후기 읽어보니 웨이팅은 기본이고 오픈런까지한다해서 경주여행 2일째 방문. 함양집은 경주 본점, 보불로점이 있음. 경주 본점에 오픈런 10시 방문(오픈 10:30), 키오스크 번호표 12번. 비가 주럭주럭 내리던 날이고 가게 입구 쪽에 몽골텐트로 대기장소가 있었는데 답답해서 우산쓰고 기다림. 오픈하고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드뎌 입장... 총 1시간 기다림. 가게 안은 한옥집 구조.. 들어서니 장화에 비닐 앞치마를 두르고 모자 쓴 젊은 남자가 우릴 맞는데 정육점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듦. 이곳은 4대째 여자사장이 운영하는 듯 입구에 사진을 걸어둠. 일행이 8명이라 테블릿PC로 한우물회. 석쇠불고기. 치즈불고기. 소고기국밥. 묵채를 주문. 밑반찬은 4가지(김치, 깍두기, 미역줄기, 정체불명의 장조림(?)) 마침내 서빙로봇이 테이블까지 배달.. 인건비 줄이려고 서빙로봇을 보니... 음식(물회) 한번 먹으려고 밖에서 1시간 기다리고... 음식나오니까 직접 그릇을 날라야 하고, 음식값도 만만치 않던데 내돈주고 내가 사먹는데 이렇게 까지 하면서 먹어야하는 서글픈 느낌...ㅜ.ㅜ
한우물회는 가격에 비해 고기양은 많지 않음. ‘특’으로 주문하면 고기양이 많을 듯. 물회에 소면을 넣어 먹고 나중에는 공기밥을 말아 먹음. 고추장을 base로 갖은 양념으로 만든 맛. 그나마 다른 음식에 비해서는 나은 편. 제일 황당한 것은 석쇠불고기... 가격은 25,000원인데 접시에 얇게 펼쳐져 있어 1명이 젓가락으로 집으니 가루처럼 너덜너덜 떨어짐. 맛은 양념을 가득 채운 불고기맛...ㅎㅎ 치즈불고기는 예상대로 불고기위에 치즈가 뿌리져 느낌. 그나마...
Read more가장 유명한 전통비빔밥, 한우물회, 치즈불고기 시켰음(어른2, 4살아이1). 치즈불고기가 그리 큰편이 아니라 둘이 먹기에 적당했어요(아기는 따로 챙겨간거먹음) 치즈불고기는 특이한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맛있었고 전통비빔밥도 깔끔하니 맛있고, 물회는 처음엠 약간 단듯했는데(약간 설탕처럼 뭔가 씹히는데 달았어요. 배가 들어가지만 배 식감은 아니었구요) 먹다보니 괜찮았어요. 물회맛이 약간 강한데 세가지 같이 먹으면 적당히 잘 어울려요. 오래 기다렸지만 음식은 빨리 나와서 나쁘지 않았어요. 맛있지만 너무너무~정도는 아니라서 기다리지 않았으면 별 5개인데 무조건 웨이팅해야하는 구조같아서 별하나는 뺍니다. 사람 많거나 기다리기 싫으시면 불국사점(=보불로점)으로 가셔야할듯해요. 전 후기들이 그래도 보문점이 맛이 낫다고해서 여기로 오긴 했지만요. 아기는 아주 작은 밥이랑 두부들어간 소고기무국 같은것 무료로 주시긴 하는데 양이 작아요.그치만 물회에 소면 조금이랑 공기밥 하나 나오니 아이있다고 밥 추가 첨부터 하진 말고 물회에 나오는 밥 먹어보고 시키세요. 토요일 1시에 도착해서 웨이팅이 35팀정도 있었고 1시간 기다려서 먹음. 점심웨이팅은 2시전에 마감. 이후에는 저녁웨이팅만 가능했어요(5시시작). 2명 자리는 빨리 나는 편이에요. 아기가 꼭 아기의자에 앉아야 하는게 아니라면 아기 인원수에는 표시하되 아기의자는 체크하지 않는게 빨리 들어갈 수 있어요. 주차공간이 대기인원대비 적어서 가게앞이 좀 붐비는데 저흰 다행히 앞에 주차하고 키 두고 갔는데, 옆에 계신 아주머니가 가게 양쪽으로 보면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그쪽에 대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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