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칼국수 먹으러 갔었어요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보리밥이 차갑고 굳어있어서 좀 그랬어요 해물파전은 바로 부쳐서 해준게 아녔어요 미리 부쳐놓은거 뎁혀서 줬나봐요 오징어도 딱딱하게 굳어있고 젓가락으로 파전이 찢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좀 아쉬웠네요 그러나 가장 아쉬웠던건 조개종류가 해감이 너무 안된걸 칼국수에 넣어주셨다는거예요 거의 모든 바지락과 동죽 껍데기 열자마자 흙이 ㅠㅠ 국물 덜어서 씻어먹어야 했어요 아이들은 돌이 씹힌 후 아예 안먹으려고 하더라구요 해물칼국수 자체는 신선해보였으나 해감 안된건 정말 입맛을 떨어지게 만들고 가게 이미지에도 안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해물파전 정말 재탕은 아닌것같아요 꼭 시정해주시면 좋겠네요 위치도 좋던데 이대로라면 저는 다음엔 안 갈 것 같아요. 그래도 알바생인지 사장님 자제분들인지는...
Read moreNot only the best meal I had in Korea, best meal I ever had in my life!!!!! Wonderful atmosphere and seafood soup that was a...
Read more주변에 칼국수집 많습니다 저마다 나름의 맛을내고 분위기또한 다르죠 이곳 미애내 칼국수는 그냥 음식점 입니다 테이블이 좌식이라 다리 불편한 사람은 먹기도 불편하죠.. 사람 많습니다 맛있기 때문이고 정말로 푸짐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별것 없는 이사람의 제안을 받아 들이신다면 다른곳 가지 마시고 여기서 드세요 눈이 즐거워지고 입이 행복해집니다 짬뽕칼국수 매워요 비싸서 전복이랑 낙지랑 손잡고 들어가 또아리 틀었는데 그냥 해물칼국수만 드셔도 왕 푸짐 자체입니다
주변에 칼국수집들 8천9천 조금 쌉니다만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 불가!! 여기서 드세요 후회없이 배부르게 한끼 시원한 조개들의 향연을 음미 하실겁니다
사이드메뉴 해물파전1.3처넌 괜찷아요 고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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