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을 방문하려 하였지만 대기시간이 40분정도 걸려 아이들을 동반한지라 해저횟집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칼국수만 먹으려다.. 조개구이를 좋아하는 남편을.위해 주문했어요. 8만원세트> 조개구이+새우구이+칼국수

밑반찬들이 나쁘지 않았고,

맛있는 조개는 없었지만 배고파서 잘 먹었고 싱싱해서 만족했습니다.

새우구이는 냉동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생새우로 1만원 추가해서 변경했는데 20마리 완전~~크고 실해서 아이들이 엄지척!

칼국수는 1인분 나옵니다. 조금씩 맛보고, 저는 국물에 소주마셨어요.ㅎㅎ

월미도에 칼국수 맛집이 없는데 후추가 많이 들어가서 아쉽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른2.11살.7살.아주 배부르지 않았지만 관광지에서 맛있게 먹고 갑니다.

다만 다른리뷰어의 말씀처럼. 옆집 장사가 호황이니 사장님외 직원들의 불만이 손님인 저희에게까지 들려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