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lchi jorim here is rich in flavor, with tender and juicy fish. The seasoning is not too spicy, allowing the deep taste of the dish to shine through. The atmosphere is cozy and the service is friendly. If you're in Jeju and craving galchi jorim, this place is definitely...
Read more교래향정식 자주 먹으러 가요. 1인당 15000원. 5인이가서 4인정식 시키고 할머니 밥만 하나추가로 주문했는데 크게 뭐라고는 안해요. 주인장 친절하신데.. 일하시는 분들이 좀 미숙한듯..
맛은 4점정도.. 2인이서 3만원에 보말미역국, 옥돔구이, 흑돼지두루치기 다 먹어볼수 있는데 흔치않은데..,, 맛깔나니까요.
때때로 바쁜시간에 식사하러 가면 맛과 서비스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가한 시간에 일부러 가는편이고요. 또.. 여름에는 반찬들이 좀 시큼한 맛이 많이 나서 별로기는 했는데.. 그래도 주변식당들 중에.. 맛이 괜찮아 어른들모시고 자주가는 편입니다.
참 이곳은 '조림'종류 맛집입니다.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물론 바쁜시간을 피해서 가셔야...
Read more어디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옆의 손칼국수집을 가려다 가게된 집.
주인 아주머니가 저를 격하게 반겨주시며 멜젓을 저에게 쏟아 주시더군요. 그리곤 스스로에게 사과하고 용서까지 다 받고 주방으로 사라지셨습니다. 제 온몸에서 멜젓 냄새가 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반찬은 약 3주정도 묵은것 같았습니다. 고추무침은 말 그대로 고추가 육지에서 헤엄쳐서 건너온듯한 신선함을 자랑하구요. 고사리는 고생대때 무쳐서 지금 꺼낸 느낌입니다. 고기는 마트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퀄리티입니다.
옷도 버리고 기분도 잡친 저희 일행에게 세탁이 이정도면 되냐고 만원을 쥐어주신 주인 아주머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먹고 옷 세탁하러 왕복 한시간거리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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