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u r, It is the one of best restaurant in Jeju. Most of traditional Korean cuisines are so dope and fresh. And just check u go before this restaurant. ur app store name as 'Weatly'. It gonna b gimme 10%...
Read more가족을 데리고 첫 날 저녁 찾은 독개물항. 얼마나 싫어하는지 말하라면.. 음식점에서 음식점 주인을 저주해 보기는 처음.. 오분자기뚝배기 23000원 엄지손톱에서부터 새끼손톱크기의 오분자기 5~6개, 딱새우 2개, 조개 몇 개, 게 2조각.. 거의 모든 해산물이 언제 부터 주방에 있었을지 모를 비릿한 냄새와 언제부터 끓였을지 모를 푸석한 건데기와 짜디 짠 국물이 음식재사용을 의심할 정도. 성게미역국 11000원 미역반 소금물반.. 미역을 다른 그릇에 건져내고 국물도 조심스레 다른 그릇 따라내어 보니.. 혹시나 있을지 모를 성게를 찾아냈음. 잘 모으면 반 수저 정도의 양.
나만 억울한 느낌인가 싶어 옆 테이블들의 오분자기 뚝배기 시킨 손님들 표정 보니 다들 의아해 하는데.. 한 커플은 여자가 남자에게 별로라고 투정 중.. 한 테이블의 두 여자분들은 방송이 너무 잘 못한 것 같다고 너털 웃음.. 사진? 쓰레기를 찍기 싫었음. 이 음식점 벽의 많은 연예인들 싸인들? 연예인들이 가식적인 건지 주인장이 바뀌었는지 알 수 없음. 다음날 아침 다시 한 번 마음 아팠던 것은 다른 작은 음식점에서 먹은 1만원짜리 해물뚝배기가 신선한 해물로 가득 차 나온 것을 보고 울컥.. 그 사장님께 고맙다고 잘 먹었다고...
Read more몇년전이랑 많이 달라졌나부네.. 댓글 좋은거 보니... 당시 직원3명이랑 첫 제주도 워크샵갔고... 마지막날 역대 실수....로 네이버맛집을 참고해서 갔던.... 해녀가 어쩌구... 연예인 사진하고 싸인 오지게 도배한 집... 황정민 사진도 있던... 뭣도 모르고 추억을 이유로 이것저것 시키고 개비린 오븐자기.. 똥국... 갈치는 수입산이더만 두조각에 개 비싸고... 삼십몇만원 나왔고, 다들 못먹어 걍 나가서 딴 식당가자 하던 와중... 옆 테이블 아이랑 같이온 부부... "정말 죄송한테 입맛에 안맞아서 음식을 못먹겠다...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해주면 안될까요? 아이 밥이라도 먹이게요..." 직원왈..."여기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 개 단호박.... 주변테이블에서는 "연예인들한테는 딴 음식주나보지...." ㅋㅋㅋ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날 쓰레기 추억을 안겨준곳... 별점 1점도 아깝고 아직 안망한거 보면 개 신기함...... 제주도 여행객 한번씩만 당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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