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기전, 필름 인화를 기다리며 들른 제주시내권 카페. 나름 마지막 카페라 주변 검색을 통해서 가장 평도 좋고 인테리어도 괜찮은곳을 골라서 갔던곳.ㅎㅎ 내가 운이 없던건지 타이밍이 쉣 이였는지, 다들 맛잇게 먹었다는 까눌레는 플라스틱 덩어리를 씹는맛이였고 와국에 머물때 너무 먹고싶어서 재료를 구해다 직접 만들어 먹던(돈없던 유학생ㅎㅎ) 크림브릘레는 수저를 내려놓고싶은 맛이였다. 동행한 작가님이 촬영을 하고 오겠다며 자리를 뜬지 오분만에 돌아왔는데, 들어보니 사람이 없는줄 알고 들어갔던 (큰쇼파가있던) 공간에서 사진을찍다 인기척에 놀라 돌아보니 누군가 자고있었다고 ㅎㅎㅎㅎㅎ 아직도 둘이 만나면 그 이야기에 배잡고 웃는다 (그사람은 사장의 지인이였는지, 나중에 창으로 보니 같이나가더라) 각설하고, 몇일 전 먹었던 까눌레가 너무 인상적이라 이곳에서도 기대하며 시켰던 까눌라가 쉣이였다. 크림이 올라간 말차라떼는 크림이 너무 달아 말차맛을 놓치는것 같았고 별딱지가 붙어있던 견과류 맛이나던 라떼는 먹을만했다. 시내권 이 곳과 픽스커피,커피파인더, 단정한카페, 만사오케이 등 가려던 카페를 밀어두고 찾아간...
Read more제주시청 맞은편 대학로, 먹자골목 인근의 구옥을 활용한 인스타 감성 카페임.
간결하고 정갈한 느낌의 카페임. 넓은 내부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 넉넉한 실내공간 체험 가능.
총 2층으로 되어 있음. 2층 한켠에는 다락방 처럼 되어 있는 3층 같은 다락방이 있는데 아늑하고 비밀스럽고 뭔가 스페셜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특히 냉방이 잘 가춰져 있는지 8월말에 들리니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음.
시그니처 메뉴는 캬라멜베이스라떼와 크림이 올라간 넛츠끄레마. 크림은 살짝 쫀쫀하고 진한 단맛이 일품. 라떼는 기본으로 단맛이 있어 얼음이 살짝 녹아도 밍밍하지 않음. 주문 후 제품 픽업시 직원분이 크림은 섞지 말고 그냥 좀 먹고 나중에 잘 저어 먹으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신기하게도 섞어서 먹으니 고소한 풍미가 더 올라와 놀람. 견과류 특유의 고소한 느낌이 부드럽게 느껴저서 좋았음.
우연히 들린 가게에서 아주 좋은 느낌 받아서 간만에 리뷰 길게 써봄. 나중엔...
Read more카페 어디갈까 하다가 구옥 느낌의 라토커피방문! 총 2층으로 되어있는데 매장이 깔끔하고 테이블도 크고!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과 다락방 같은 곳이 있었어요! 약과 쿠키 먹고싶었는데 품절이라 상큼한 레몬파운그랑 따듯한 아메리카노, 아바라를 주문했습니다! 아바라는 달달구리, 아메리카노는 깔끔! 레몬파운드는 소소였어요...! 카페 분위기 너무 좋은데 매장이 좀 추운편이었어요🥲🥲 추운것만 빼면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 친절해서 좋았던 곳! 다음에 꼭 약과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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