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 #햇살에게 #햇살여행사 #햇살팀 #마치 #제주
매일 좋은 부위를 가져다 내는, 주택가 한우 전문점.
주차가 쉽지 않다. 가게 분위기는 상당히 힙하고, 일하는 스태프들의 분위기도 젊다. 날마다 좋은 부위를 가져다 내는 것 같다. 밑찬이 많지 않다. 쌈 채소나 마늘, 고추 등은 내지 않는다. 아마 달라고 하면 마늘이나 고추는 내올 것 같다. 파김치 잘 익었고, 파채무침은 달고 가볍다. 명이나물은 그냥 명이나물이다. 좋은 와사비 쓴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다. 홀스타인 머스타드는 안내도 괜찮지 싶다. 달궈진 무쇠팬에 빠르게 익힐 수 있다. 안심이나 채끝은 적당히 맛있다. 치마살이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요새 구워주는 집이 많아 굽는게 익숙치 않았는데, 내가 고기를 망치는 기분이었다. 된장찌개 맛있다. 많이 끓이면 더 맛있다. 볶음밥 안짜고 좋았다. 거의 모든 메뉴가 간이 안짜서...
Read more집근처에 있어서 한번 와봤습니다. 오래전부터 눈여겨 보기만 했는데 직접 와보니 규모가 많이 크지는 않네요.. 직원분들이 매우 바빠보이는데 친절하십니다. 부족한 반찬은 먼저 오셔서 챙겨주시고요.. 고기 상태도 좋아보이고 맛도 좋았습니다. 다만 된장찌개가 양이 많아서인지 빨리 끓지 않아 먹기까지 오래 걸렸네요..찌개 드시고 싶으시면 고기와 함께 주문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쌈싸먹는걸 좋아하는 취향인데 쌈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Read more채끝살이 먹고 싶은데 근처에 있는 한우 식당은 채끝이 없어서 찾다보니 이집이 있길래 방문함.
사장님과 직원분 친절하시고 육질도 좋음. 특히 주류가 2천원!!!!! 요즘 맥주나 소주가 보통 4~5천원 받는데... 2천원!!!!!! 양심적인 장사!!! 싸다고 맥주 많이 마시면 고기 판매량이 줄어들수있는데...그런데도 2천원. 단.. 카스 테라밖에 없다는게 아수비.
둘이서 채끝만 4인분에 맥주 하나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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