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반점 — Restaurant in Jeju

개시시간 8:30이길래 아침에 먹으려고 갔었습니다. 제가 혼자여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사장님같아보이시는 분이 있는대로 사람 무시하는 티를 내시더라고요. 영업하시냐고 여쭤봤는데 11시부터 영업한다고 하시는데 그럼 미리 홍보물을 교체하셨어야죠. 인사하고 돌아서 나오는데 죄송한데 사람 인상만 보고 직원이랑 같이 뒷담화까시고 웃는게 계단까지 다 들리덥니다. 좀 있다 사람가고 뒷담화까시지 별 생각없다가 리뷰까지 작성하네요.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셨으면 그에 걸맞는 태도부터 갖추시면 좋겠습니다. 수준 떨어져요

맛 :...

배달이 잘못온줄 알았어요?? 배달 1시간만에 왔는데 탕수육 대 30,000원 양이 중 사이즈 양도 안되고 짬뽕은 바로 만들어서 보냈다면서 다 불어 면이 축축 쳐지고.. 국물도 거의 없었네요 바쁘고 제대로 주문 못 받을거면 아예 주문 받지말지 38,000원만 날리고.. 바빠서 시켜먹은 밥은 먹지도 못하고 점심이 끝났네요!!

다시 보내준다는 짬뽕은 간 자체도 맞지 않아 결국 다 버렸네요

사진...

별 한개도 아까움..같은 동네라 참고 다녔는데 갈때마다 서비스나 음식이나 불칠절...그 밖의 많은 이유중 하나로 꼭 빡치게함. 농담아니구 이런 가게는 정말 사라지고 다른 좋은 가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