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e good place to take a break. It’s clean and cozy. The view through the windows was so great that I felt as if I were sitting next to the sea. The outdoor space were also good to enjoy the surrounding view. Its signature drink, Mermaid cream latte, was highly recommendable. It’s pet friendly with various outdoor seatings.
Apple Pay was...
Read moreCame to this cafe because they filmed some scenes from Yumi's Cells here. We lucked out and had the whole place to ourselves. Beautiful interior with minimalist vibes. We ordered an iced americano with a tangerine mochi covered in red beans....
Read more제주도 서부 한림해안가에 위치한 카페 인어는 KT선전용 광고물을 촬영한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올레길과 함께 해안가로 난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곳에 하얀건물과 함께 공중전화박스와 피아노가 소품으로 설치되어 있고 아열대 식물인 야자수 나무와 소철로 조경을 해 놓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런 카페입니다.
한편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옥외에 테이블을 배치해 놓아 바다를 조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그런 이유로 일몰을 감상하기에 딱 좋은 장소로 꼽을 만한 장소입니다. 이것만으로도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바닷가로 나가실 것을 권합니다. 그냥 조용히 바다를 응시하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정자에 앉아 멍때리기를 하는 장소로도 그만일 듯.
좀 더 활동적이라면 현무암으로 뒤덮힌 바다로 나가면 밀물때 따라 들어왔던 치어가 전용 수영장으로 착각할 정도로 천연풀장에서 마음놓고 설치는 치어를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하고 어린 아이와 동반했다면 치어가 사용하는 풀장을 잠시 빌려도 사용료가 없는 자연이 준 풀장을 마음대로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한데 샤워시설은 별도 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낙조시간대에 방문한다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약 30분을 투자하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할 것이고, 드라이브 중이라면 이 또한 30분 투자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추천합니다. 낙조 풍광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설령 글 실력이 뛰어나 글로 표현한다 하더라도 내 손가락이 강제노역에 상당하는 생고생을 감수해야하므로 낙조광경은 이 글 끝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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