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을 맞아 가족들과 방문했습니다. 저도 자영업을 하고 있고 어머니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 노고를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리뷰를 남겨 감정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여기 방문함으로써 어머니의 생신을 망쳐버렸습니다. 어쩌면 들어왔을 때 남사장님의 태도에 그냥 나갔어야 했을지도 몰라요. 식사를 하러 가게를 방문했는데 짜증섞인 말투로 명부대장부터 적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사장님께 부모님꺼까지 제가 적고 들어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명부부터 적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두 번 더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어머니가 장어를 드시고 싶다고하셔서 여기까지 나온김에 먹고가자는 마음으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는 3인분이상 주문가능이라고 적혀있는데도 우리는 4인이라 3인분은 주문이 안되고 4인분을 주문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그럼 메뉴판엔 인원수대로 주문이라고 적어둬야하지 않을까요? 주문을 하고 나서도 식사하는 와중에도 한쪽에서는 양치를 하시고 매장내에서 외투를 터시고,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셔서 더 기분 나빴습니다. 리뷰를 남기려고 보니 구글이나 카카오맵 네이버 리뷰들을 다 읽어보시고 관리하시는 것 같은데, 가장 기본적인건 방문하셨을 때 그 고객이 음식이 맛이있건없건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Read more음식이 정말 깔끔하고 정갈하게 담겨 나와서 먹기 전에 눈이 먼저 즐겁네요. 요즘 채소 값도 비싼데 넉넉히 먹을 만큼 주십니다!! 장어를 버터에 구워먹는건 처음인데 느끼함이 하나도없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간장?소스도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ㅎㅎ 식사로는 장어탕과 비빔국수를 막었는데 꼭 2명 이상 가서 2가지 모두 시켜드시길 강추합니다!! 사장님도 서빙하시는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Read moreEel is amazing! Delicious place... No English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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