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many assorted side dishes which are lack of uniqueness at all. The mussel rice, the main dish, is not bad but can't say it as a highly recommendation. It is uncomfortable to see a bunch of "prohibited customer action list" sheet attached side...
Read more워낙 평이 좋아서 방문했는데 일단 맛집이라 대기 시간이 길어요 어른2에 아이2이었는데 초등생부터는 1인분 시켜야 한데서 4인분 주문했어요 음식은 반찬류가 한상 가득 나와서 우와~했으나 먹다보니 조금 아쉬운부분들이 있네요 우선 홍합밥은 간장없이 먹어도 담백하니 맛있어요 된장 미역국도 굿굿 가자미구이는 4인상에 1마리 주는데 보통 2인에 한마리 아닌가요? 다른 테이블에 2인분들도 가자미구이 한마리 셋팅이 되더라구요. 뭔가 기분이 쫌 ㅡㅡ 아이들 좋아하는 제육볶음도 양이 좀 적어서 아이들만 맛보고 어른은 맛도 못봤어요 그나마도 애들 둘이 먹는데도 양이 적어서 리필하려고 봤더니 리필시에는 추가금을 받는데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라 리필은 못하겠더라고요ㅠㅠ 멸치볶음이나 콩나물무침 같은 밥반찬류는 맛도 좋고 리필이 되나 아이들은 안먹으니 굳이 더 손이 안가고 먹을만한 반찬류는 다 추가금이 있네요 계산할때 4인에 72000원 결제했는데 사진을 보니 가성비는 떨어지는 느낌ㅠㅠ 이게 72000원 밥상인가 싶어요 2인으로 가실분들 추천이고요 저는 한번...
Read more메인 홍합밥과 국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다만 밑반찬들이 약간 기성 식당의 그런느낌? 비주얼이라 긴장했는데 하나하나의 퀄리티도 음...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반찬 가짓수는 많으나 강원도 근교 산채정식같이 하나하나 맛깔나는 밑반찬 라인업이 아닙니다. 솔직히 반찬만 놓고 보면 동네 인심좋은 백반집보다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특히 생선이나 제육같은 반찬들을 미리 구워놓거나 차려두어 식어있고 뻣뻣합니다. 적어도 '정식'이면 커다란 비판점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픈 직후부터 웨이팅이 바로 생기는 곳이라, 점심시간 한창때 방문하시는건 비추합니다.
유명세에 비해 많이 실망해서 아쉬웠습니다. 다만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시고, 워낙 장사 잘 되는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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