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got lost in Jeju 😅 after spending the morning at Snoopy Museum, we jumped on the bus heading East and the connecting never came 😂 waited for the next bus to come along and ended up at this beautiful noodle place for very late lunch. The Ajumma was so friendly despite language barrier, we were able to order bibimguksu and suyuk thanks to translating app. Noodles were freshly prepared and deliciously chewy, sauced just the right amount. The suyuk was yummy too (and not just cause we're starving), boiled perfectly and we enjoyed it...
Read more관광객 등쳐먹는 제주도 가게랑은 다르게 담백한 맛이 있음. 자극적인 맛보다는 부드러운 맛을 원하는 사람한테 추천.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와 깻잎을 쓰시길래 더 마음에 들었음. 제주도민인데 입맛에 잘 맞았다 비빔국수는 매콤해서 먹다보면 얼얼.(내가 매운걸 잘 못 먹는 편인데 먹을만함) 성게칼국수랑 비빔국수 하나씩 먹으면 맛있음. 성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성게칼국수는 담백하고 깔끔해서 맛있었다. 돔베고기는 지방이 많고 수분기 넘치는게 부드럽다. 겉모습에 실망했었는데 맛집이다 근데 청결은.,.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좀 시골가게스럽게...
Read more잘 알려지지 않은 고기국수집. 큰 테이블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메뉴는 성게칼국수, 고기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 딱 네개. 밥은 없으며, 반찬과 물은 셀프
고기국수 육수 및 고기 맛은 보통 이상. 비빔국수 면은 적당히 찰져서 씹는 맛이 있다 양념도 적당히 매콤하다. 성게칼국수는 면이 두텁고 쫄깃쫄깃하며, 국물맛이 시~원하다. 조개가 들어가서 그럴까?
다른 고기국수 집과 비교했을때 우위가 있냐고 물어보면 할말이 없다. 고기국수를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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