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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수제돈까스
4.1
(36)
쇠소깍모꼬지 서귀포
4.4
(21)
하효소머리국밥
4.4
(114)
만두쟁이
4.6
(42)
서귀포 시민들에게 짬뽕으로 유명한 식당 입니다. 주변에 짬뽕으로 소문난 소낭식당, 아서원도 있지만.. 전 이곳을 자주 찾습니다. 국물이 일단 짜지않아서 좋구요.. 양도 푸짐해서 더욱 먹음직스럽죠. 오후 1시에 왔으나 줄을서서 기다리다.. 먹었는데..될수 있으면 1시 30분 이후로 오셔야 그나마..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 오늘 메뉴로 짜장면 곱배기로 먹었구요.. 짜장면 맛도 일품 입니다. 서귀포 효돈으로 지나 가실때 꼭 한번 들러보세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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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 토박이, 중식당 셰프, 짬뽕의 귀신으로써 말할 것 같으면 효돈과 하례리에는 총 5 곳의 중식당이 있는데, 그중에서 최고인 듯합니다. 그 다음이 덕성원!!! 아서원보다 훨씬 나은 곳! 그래서 동네 사람들 짬뽕먹으러 가면 여기나 소낭식당에서 먹습니다. 짬뽕 자체가 80's나 90's 스타일의 짬뽕이죠. 그러다보니 맛이 옛날 돼지고기 많이 들어간 유슬짬뽕 맛입니다. 30대 중반 이상은 먹어봤을 듯한 맛이어서 무슨 맛일지 잘 아실테지만, 그 이하 세대들은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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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단맛과 돼지고기의 구수함, 후추의 칼칼함이 느껴지는 짬뽕.(기본 가격은 9천원)다른 짬뽕집과는 다르게 양배추가 특히 많이 들어가서 단맛도 은근히 난다. 개인적으로 보통맛보다 살짝 더 매콤하게 주문하면 딱 맞는듯. 밥까지 말아먹는 것을 추천. 국물이 꽤나 매력있다. 아쉽게도 탐나는전은 안 받는다. 주차공간은 협소해서 골목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평일에는 관광객은 거의 없고, 동네 주민이 많이 찾는다. 근처에 삼대천왕에 나온 아서원이라는 유명한 중국집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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