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been knowing this restaurant since 2010. it used to be decent place to have local food.
unfortunately theseday it is significantly deteriorated.
Overpriced Overrated tourist restaurant which serve mediocre food.
Boss looking middle aged men is TMI ish talkative, has capitalistically exgegerated smile on face.
meanwhile other woman has angry looking and point her finger on dish...
Read more제주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안덕 화순리에 위치한 백반집(?)
식당에 들어서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장님께서 처음 왔는지 물어보신다. 여기는 성게 보말국이 제일 유명하고 고등어구이도 맛있다고 하며, 갈치구이도 괜찮고 자리물회도 많이들 드신다고 메뉴 소개를 해줘서 음식 선택하는데 좀 더 수월하다.
유명하다는 성게 보말국과 고등어구이를 주문하였고, 두개는 적다 싶어 갈치구이도 시켰는데 사장님이 갈치구이는 두 덩어리 밖에 안 나온다고 미리 정보를 알려주시기까지 했다.
성게 보말국은 제주도에서 먹어본 성게 미역국 중에 탑급에 속할 정도로 비린 맛 전혀 없는 고소한 국물이었으며, 고등어구이는 노르웨이산이지만 갓잡은 생선 마냥 신선함이 느껴졌고 고등어에서 나온 기름인건지, 어떤 기름을 바른 건지 고소한 그 맛과 향을 생각하면 아직도 군침이 생기게 한다.
보말국 2인분을 주문했는데, 아이들을 위한 국도 따로 챙겨주셔서 감사했던 사장님. 다만, 최근 보말국 택배를 시작하셔서 그런지 국 그릇까지 홍보를 해주셔서 밥 먹는데 조금 불편했다 ^^ 하지만 음식 맛도 좋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그 정도는 괜찮았다는.. 생일 때 택배로 주문해 먹으면 아주 좋을 듯 싶다. 그러고 보니 사장님은 김병만 개그맨과 왠지 모르게...
Read more처음으로 방문한지 15년 이상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물가상승과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하기도 했지만 제주도의 물가상승폭을 감안했을때 다른 음식점들 보다 가격대가 덜 오른곳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음식의 맛과 질은 그대로이나 재료의 양은 조금 줄어든감이 있습니다. (예전엔 성게보말 미역국의 경우 한그릇으로 두명이 식사할정도...) 주변관광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2020년 5월과 7월 다시방문..
아쉽습니다 아주많이 변했습니다...음식뿐만 아닌 많은것들이..아주많이 변했습니다
키작은 남자로 딱히 주인은 아닌분이 있는데.. 정말 짜증납니다..어디서왔냐..어디서왔으면 무슨구에사냐..부의 척도를 가늠하려합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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