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장님(서빙 해주시는 분)이 엄청 친절하셔요 하지만 실수가 많으셔서 서빙카트에 음식을 가져오시면 쌈장을 하나 안주시고 그대로 가져가시거나 상 정리를 할때 소주병을 실수로 깨시는 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양이 적어요☆ 57000원짜리 흑돼지는 3인분이라 되어있는데 뭔가 2인분인듯한 3인분? 그렇고 4000원짜리 냉면은 허;; 결혼식 뷔페에 꼭 있는 잔치국수 조그마한 묶음 보다 조금 작은것에 국물 넣은느낌(고명 오이 동그랗게 자른거 2조각 김치조각6개)여서 흠... 맛도 괜찮고 실수 많으시지만 친절하여 괜찮은데 양이 가장큰 문제입니다.(일단 양적으면 비추) 사진으로 봤을땐 많아 보일수 있지만...
Read more최근의 트렌드에 맞는 맛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식사하는데 실망스럽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고기의 맛이 좋았고 숙성의 정도도 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찬으로 나오는 반찬도 나쁘지 않았고 더덕, 고사리, 신김치는 구워 먹으라는 안내도 친절히 해 주셨네요. 제주 특유의 불 위에 올려주는 멸치젓?에 찍어먹으니 고기와 어향이 잘 버무려져 맛있었습니다.
별로였던 점은, 흑돼지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남겨놓은 껍데기 때문에 지방층이 두텁고 살코기가 적은 고기를 줬다는 겁니다. 두번째로는 식당 내부 기름 냄새가 좀 났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신경이 쓰인다면 이 식당을...
Read more흑돼지 직접 구워먹고, 반찬도 셀프임. 숯불 아님 .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자리와 의자좌석이 있음. 신발벗고 들어가니 고깃집이라지만 바닥이 스케이트장임. 너무 미끄러움 ㅋㅋ(바닥좀 뜨거운물로 매일 닦으시길) . 고기는 숯불구이도 아닌것이 보통 숯불구이랑 가격비슷 맛은 보통임. 다만 가게가 크고 단체로 먹기에 좋음. 보통 맛집은 원형테이블에 가게가 바빠 여러명이 먹기힘드니 최소 10인이상일 경우 좋은 식당임. (바닥미끄러운거 빼고) 서비스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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