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하우스 — Restaurant in Seongnam-si

Excellent burgers! Stopped in for a Morris burger for lunch on a Tuesday. Totally worth it. Definitely will be coming back to try...

나는 맛있는 햄버거를 찾기 위해 뉴욕과 두바이에서 쉑쉑을 먹었고 오키나와에서 샌드박스 버거를 먹었다 이태원과 한남 등등은 수도 없이 찾았다 그렇게 정처없이 버거 맛집을 찾아 헤메길 수년...

드디어 버거의 종착지를 찾았다 ㅜㅜ 감사합니다 사장님 자주 갈거에용ㅋ 버거도 버거인데 윙이 진짜 대박이다...

나도 웨버 그릴 사서 직접 윙 훈연하고 해외여행가면 마트에서 꼭 윙 소스를 사와서 먹는 사람인데 여기 핫윙 소스가 진짜 내가 꿈에 그리던 그 맛이었다ㅋㅋㅋㅋ 미국에서 먹던 것보다 더 미국이었음 도널드 트럼프가 어서오라고 손짓하는 맛이었다

그런데 스웨덴 버거라고...

두번째로 리뷰남깁니다. 지난 번에는 가장 기본 버거인 하우스 버거를 먹고 맛있었어서, 이번에는 비싼 버거인 모리스버거를 도전해봤습니다. 결과는 성공. 소스가 저한테는 너무 많이 들어있고, 치즈도 많아서 자칫 달콤 느끼한 유치해 질 수 있는 맛이었지만, 페퍼론치노가 살짝 매콤하게 때려주면서 먹으면서 질리지 않도록합니다. 단점은 비싼점. 빅맥을 한달에 3번 먹을 것인가, 립하우스를 1번 먹을것인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 기존에 썼던 리뷰가 사라졌네요. 무난해 보이는 하우스버거도 맛있습니다. 토마토의 깔끔함과 피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