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를 주는 고깃집이라고 써 있어요 분명히 이집은 고깃집이 맞습니다
콩국수는 덤으로 주는 이 집에서 콩국수를 먹고 나온 후 간판의 글귀는 손님이 많이 오지 않게 염막을 뿌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오니 밖에서 대충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냥 고깃집으로 알고 가라는...
일단 콩의 비릿한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향기가 그냥 막 고소한 향이 올라 옵니다 숟가락으로 국물을 딱 한입... 게임 끝 돌돌 말아진 면을 시계 반대 반향으로 살살 풀고 면에 하나도 빠짐 없이 국물이 스며들게 둔 후
한 젓가락하면 면과 국물이 동시에 따라 올라와서 면치기가 끝날때까지 국물이 주루루 흐르네요
콩국물인지 꿀국물인지 알지도 못하겠고 직접 담근 김치와 같이 먹으니 고개를 들 시간이 없네요 김치는 직접 담그고 모든 재료는 국산입니다 밖을 보니 소쿠리에 배추가 한가득있어서 더욱 믿음 갑니다 . 맛도 좋아 2접시를 먹고 나왔는데 크게 맵지 않고 적당히 익어서 감칠맛이 끝내 주네요
지존입니다.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람은 많지만 회전이 빨라 금방 들어갑니다 주차장은...
Read more청국장, 콩전, 콩국수 먹었어요
원래 여기 콩국수가 유명해서 먹으려고 왔는데 청국장 냄새가 하도 나서 먹으려고 시켰어요
청국장 시키니까 비벼먹을 그릇 줘서 맛나게 비벼먹었네요 청국장 짜지도 않고 안에 콩들도 많이 들어가 있고 맛있었어요
콩국수는 국물 시원한게 맛있었구요.. 가끔 콩국수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곳이에요
콩전은 신기해서 시켜봤는데, 맛이 심심하게 간단히 먹기 좋아요 근데 3개나 나와서 많아보이지만 콩이고, 얇게 나와서 부담스럽지는 않아요 다만, 기름이 너무 많은지 축축한 느낌은 있는데 기름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맛있게 먹었어용
다음에는 삼겹살이랑...
Read more콩국수로 유명한 집 예전대비 다소 못해진 듯 ㅠ
가성비 매우 좋음 두부관련 요리 매우 훌륭 주말등은 예약필수 접근성 및 주차여건은 다소 열악
(2025.01월 Update) 위의 포스팅 글은 6년전.. 약 3년 만의 재방문 콩국수는 다음에 먹고 평해야할 듯 다만, 만드전골을 먹어본 결과, 큰 특징 없었으며, 다소 짠 맛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을 듯 사이드 반찬도 대략 별로였으며, 그 무엇보다 다소 거슬린 것은, 주방공간이 협소해서인지, 식재료 구매분들을 입구 및 통로에 둔 부분은 별로 보기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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