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li is an Indian restaurant located in Seohyeon, there are multiple options available near by, Talli offers set menu Nan is good but quantity or portion of curry is very limited, Decent place to visit once, usually occupied most of the time. You can park in ground floor and submit parking ticket while leaving restaurant will pay for parking fee. Accessible from Seohyeon...
Read moreYou can taste more indian style curry in here. Price is also reasonable. It's more benefitial to order 'set menu'. Actually I have been gone here 10 years ago, The taste continuaslly change more lower, but still have a...
Read more서현역 근처 인도커리 맛집 탈리에 다녀왔다. 건물 2층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면 인도식으로 간단히 꾸며진 가게 전경이 눈에 들어오고, 둘째로 눈에 들어온 게 모든 직원이 인도인이라는 것! 메뉴판은 리뷰의 사진과 같은데, 점심세트가 저녁세트보다 싸니 금전적 부담을 줄이려면(주로 중고등학생) 점심세트를 노려 보자. 점심세트는 만천원으로 가성비가 진짜 좋다. 주문 받으시는 분이 외국인이지만, 한국어는 다 알아들으시므로 그냥 주문하면 되는데, 세트메뉴라면 탄두리-커리-난 순으로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탄두리는 탄두리치킨/탕그리케밥 둘로 나뉘는데, 사진을 보면 빨간 소스로 구워진 넓적다리가 탄두리치킨, 다른 게 탕그리케밥이다. 케밥이 그 터키식 케밥이 아니니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조심할 것. 개인적으로는 탄두리치킨이 더 괜찮았다. 필자는 버터치킨커리와 시금치 커리, 난은 플레인난과 버터난을 선택했다. 초행이면 이렇게 선택하여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버터치킨커리는 느끼한걸 못 먹는 사람에겐 조금 꺼려질 수 있으므로 아래 약간 매운 치킨커리를 고르자. 식후엔 요거트에 청포도를 갈아넣은 듯 한 디져트 '라시'가 나온다. 상당히 맛있다.
타 인도식 커리집에 비해 커리는 괜찮다. 탄두리치킨류는 별로. 난은 전에 비해 글루텐함은 좀 덜해졌지만 버터의 고소함이 늘었다. 인도커리맛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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