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eokeui Jipbap — Restaurant in Seosan-si

서산 해미읍성 입구 해미종합상가 뒤쪽에 있는 국물 불고기 백반집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선생님이 지도해주신 음식점으로 입소문이 난 집이어서 손님들이 많이 찾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평가는 호불호가 갈려서 그런지 50:50입니다. 맛이 변했다고 하기도 하지만, 제가 찾아 갔을때에는 양념된 한우 불고기와 육수의 단맛과 짠맛의 간도 적절했고, 대파채를 추가 넣어 끓인 후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도 괜찮았어요.

한우 불고기라서 가격은 1인 14,000원이며 공기밥과 소면 사리는 별도입니다. 부추무침, 숙주나물 등 밑반찬들은 대체로 깔끔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추천한대로 마지막에 소면사리를 시켰더니 잘게 썰은 김치를 육수에 넣어 주셨는데, 불고기 단맛을 제거해주는 깔끔함 보다는 맛있게 먹은 불고기의 여운을 확 지원버리는 맛이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냥 남은 불고기 육수에 소면을 넣고 별도로 김치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골 읍내에 있는 작은 백반집이어서 휴일에는 손님이 많아 점심시간에는 기본 3040분(810팀) 기다려야 합니다. 대기자 관리는 어플로 해서 주변 상가들을 구경하시다가 시간이 다가오면 입장하시면 됩니다.

최근 내부도 리모델링을 했는지 쾌적한 분위기였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서빙해주는 아주머니가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지 못하고, 거칠게 음식과 육수를 가져다 주시는 점은...

평이 좋아 처음 가본 가본 집. 단일 메뉴 서산 무더기 불고기. 푸짐하고 맛도 있다. 옛날 불고기 느낌인데 육수를 먼저 판의 둘레에 붓고 한우불고기를 한더미 수북이 담고 버섯과 파채를 올려나온다. 끓는 육수에 고기를 넣어 살짝 익혀 .샤브샤브 처럼 묽은 양념간장에 풋고추 넣어서 찍어 먹는다. 달콤하면서 맛있다. 부추 무침과 숙주나물도 입에 맞는다. 고기를 먹고 소면을 시키면 삶은 소면과 잘게 썰은 배추김치를 끓는 육수에 넣어서 먹었다. 가족이 함께...

저녁시간이 5시부터라 4시안되어대기표받으러갔어요ᆢ그래도 기다리던분들 좀있더라구요! 한번에들어갈수있는 테이블수가 9테이블!다행이 첫번째순번엔들어갔어요! 돌아다니다 5시에다시갔지요들어가면 반찬은 세팅되어있고 주문만 돼지찌게맛이 깔끔해요! 간도 제입엔 좋았구요!고기 누린내도 없고ᆢ 아쉬운건 고기에 양녕이 베진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반찬맛도 맛있었어요! 백종원님이 칭찬할만했어요! 기다리는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