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부엌 — Restaurant in Seoul

I went here for the first time during my short stay in Korea. The service was great. My friend and I enjoyed every bite of it. I’m planning to go back...

첫맛은 너무 별로였는데 끓이고 끓이다보니 맛이 어느덧 깊이가 생기더군요 다만 조금 아쉽다 할점은 장저믜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콩나물이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즉석떡볶이에 콩나물이 들어간것도 처음이거니와 부피가 커서 양만 많아 보이게 하는 것도 있었지요 다만 오래끓이다보니 국물의 맛이 깊이가 살아나고 그렇게 간도 맛아지고 식이섬유도 같이 섭취할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지요 나중에 볶음밥까지 먹었는데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참 저희는 반반을 먹었는데 순한맛과 매운맛의 중간버젼격입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매운거 드시면 될듯하고 나름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가게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는데 온통 고양이로 도배되어 재미있었습니다 가게는 아담한편이고 가끔 들러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소녀소녀해요. 주변에 식사할 곳을 찾다가 떡볶이 땡겨서 들어갔습니다. 콩나물이 면과 떡 이상으로 많이 들어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잘어울렸어요. 맛은 만족스러웠고, 바삭한 튀김종류가 있으면 국물과 잘 어울렸을 것 같은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떡이 완전 익혀서 나와서 흐물흐물 존재감이 미약했는데 저는 워낙 떡을 싫어하고 어묵이나 부재료들을 많이 먹기 때문에 좋았지만, 떡 좋아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