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뇨끼와 청양 로제 파스타를 먹음. 양은 둘이 합쳐 1.5인분 느낌. 옥수수 뇨끼는 옥수수 퓨레 위에 얹은 먹물 뇨끼와 옥수수 조각, 베이컨 조각이 올라가 있다. 베이컨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베이컨 조각이 올라가 있는 건 최악이었다. 옥수수 조각은 심까지 포함되어 있어 뇨끼와 함께 입에 넣고 씹을 수 없었다. 딱딱하니 씹지말라고 서빙할 때 말해주시긴 하셨다. 같이 먹기 힘들다보니 뇨끼와 옥수수를 조금 따로 먹게 되었고 음식의 합을 잘 느낄 수 없어 아쉬웠다. 뇨끼도 기대했던 것보다 쫄깃하지 않았고 그냥 그런 식감이었기에 조금 실망했다. 수제 뇨끼라고 해서 기대를 해서 그런가보다. 청양 로제 파스타는 먹는 순간 매콤함과 은은한 로제의 조합이 좋았다. 매콤함이 있는 로제는 느끼하지 않고 전부 먹을 수 있어 좋았지만 매콤함 때문에 첫 입엔 느껴지던 로제의 맛이 뒤로 갈수록 잘 느껴지지 않았기에 마지막엔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레몬 에이드는 생각한 맛이 나오지 않았다. 결론은 맛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지 않나 생각하게 된다. 만원 초후반의 메뉴이지 않나 싶다. 사람과 대화를 할때마다 웃는 직원들의 행동은 좋았다. 앞 열을 의식하는 요리사의...
Read morePasta dishes were ok. But the servers could be nicer. Not planning to go back here. Also very small space, crowded....
Read more韓国で流行のニョッキを食べました。
味➖美味しかったですが インパクトは無いでした。
コスパ➖韓国のイタリアンは日本よりは高い気がします。
point➖日本では無いエゴマをソースに使ったり にして良い経験でした。 社長の方も凄い親切で 気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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