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아지사이 Grill Ajisai — Restaurant in Seoul

1.합리적인 가격 : 오므라이스는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었는데 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고 있었음. 광어사시미도 2.5만원에 꽤나 두툼한 두께, 뱃살 부위도 넉넉하게 나오고 전반적으로 양이 많았음. 2.맛 : 몽글몽글한 계란, 바삭한 고로케 튀김옷에 치즈 듬뿍 이었다. 다만 감자가 갈게 갈리지 않고 뭉텅이로 씹히는 식감이었는데 이건 취향을 탈 것 같음. 광어도 역시 두툼하면서도 적당히 숙성되어 부드러웠음. 3.분위기 : 예약안했지만 룸으로 들어가서 조용히 얘기할수있어 좋았음. 룸마다 별도로 장판을 따뜻하게 할 수 있었던 점은 엄청 좋았는데 우풍이 심한지 윗공기는 계속 추웠다. 이 점만...

맛집이라 해서 가봤는데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 평범한 일식집.

고로케 오무라이스 (10,000원)가 가장 맛있다고하여 먹어보았는데 계란이 부드럽고 밥 물기가 적당하여 식감이 좋았습니다. 엄청 맛있다?까진 잘 모르겠으나 가성비로 먹기 좋았습니다.

매장이 생각보다 협소하여 일찍 방문해야됩니다. 제가 보기에 12시쯤부터 대기줄이 생겼습니다. 저는 11시 45분쯤에 5명갔는데 단체석이 다행히 2자리 중 1자리 남아있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15분이내로 나오는 편이구요. 단체석 자리가 신발벗고 코타츠같이 테이블 안에 다리내리고 먹다보니 나올때 조금...

Their crisp potato croquette is the best. 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