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희옥 서초교대역지점 — Restaurant in Seoul

Meal budget per person (without drinks) Category 1 (under 60000 KRW, 50 USD)

Rakhuiok specializes in Korean cuisine which matches well with alcoholic beverages. The name, Rakhuiok, means a house with joy and pleasure. So, corkage is free for the guests to have the joy and pleasure of dining. Interior is neat and modern, and there are many rooms for private dining. Prices are moderate along with many set menu and also with the seasonal menu. Bossam Jeongsik (Set menu of Napa Wramps with Pork) is recommended with selection for Soy Bean Stew and rice. There are parking lots in front of...

음식의 질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1. 예약때 부터 룸은 정식코스로 해야한다고해서 업장의 방침이니 그러려니 하였음. 2)콜리지 free라 하여 삼페인 하나와 중국 백주하나를 준비하였는데 서빙하시는 이모님이 와인류는 가능하나 백주는 어렵다 하여 업장의 방침이라니 그려러니 하였음 (와인 잔변경은 어려우니 삼페인잔으로 계속 써여한다고 친철히 알려주심)
2. 또 젊은 직원분이 다시 오셔서 "콜키지'라는 뜻이 원래 와인에서 나온말이라고 다른주류에는 해당이 안된다고 친절히 교육까지 해주셨음.

*인당 5.9만원짜리 정식에 가게 와인하나 프리미엄 소주, 합쳐서 40만원가량 먹으면서 이 정도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음식의 별로 흠잡을때는 없어 별은...

고품격 한식 주점이라는 컨셉을 잡은것까지는 좋았지만 컨셉에 비해 매니저로 보이는 남자 직원을 포함해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은 처참했다.

지인한테 얻어먹는 입장이었어서 가만히 있었지만, 남자 직원이 예의 없는 투로 주문을 받고 음식설명을 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됐다. 본인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려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속된말로 깝쭉대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 이런 부분들이 제공하는 안주 및 취급하는 주류리스트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아이러니했다.

더욱이 당연히 설명해야 할것, 당연히 안내해야 할것들에 대해 무신경한 직원들의 태도를 보며 이 시국에도 장사를 이렇게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