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oodles are really unique. And spicy also. I'm sure there would be someone who like this a lot. But for me, it was soo new and hard to have it,especially bcz of the spice and noodles were so thick. Also it was huge !!( i mean larger than my expectation, the mass hahaa) And after going here , i realised that the fried-pork with sauce is famous in here. I couldn't have that , but hope you guys...
Read more지난 토요일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공연을 마친 후 공연에 참여한 출연자 및 스텝 모두(한분은 개인사정으로 빠짐) 공연장소에서 멀지 않은 도삭면 전문점인 '란주탕슉'에 갔습니다. 대기가 길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일행중 한명을 줄을 세워두고 차량을 주차하러 갔습니다. 근처에 마땅한 주차할 곳이 없긴한데.. 한블럭쯤 아래쪽에 하이파킹 예스에이피엠 주차장이 있습니다(30분 3,000원) 일행이 모두 주차를 하고 올라와 보니 앞선 대기 손님들이 다 빠지고, 저희 차례가 되었습니다. 9명이나 되는 인원이다보니. 4명, 5명씩 두테이블에 나누어 앉았습니다.(제일 큰 테이블이 6인석입니다.) 이곳은 꿔바로우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라 테이블당 꿔바로우(L) 한 접시씩이랑 각자 취향대로 사천해물자장도삭면, 사천짬뽕도삭면, 해물볶음도삭면면등을 시켰습니다. 이곳의 면은 모두 도삭면이고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예전에 을지로쪽에 근무할때는 소공동까지 부러 걸어가서 '란주칼면'이라는 곳으로 도삭면을 먹으러 다니곤 했었는데, 근무지가 마곡으로 바뀐 이후로는 처음 먹는 도삭면입니다. 도삭면은 이름 그대로 반죽 덩어리를 들고 칼로 깎듯이 잘라낸 면이라 일반 면에 비해 많이 두껍고, 잡아 늘여야 할 필요가 없어서 반죽을 아주 많이 치대서인지 아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날 저는 사천짬뽕도삭면을 주문했는데 음식이 나왔을때 비주얼을 보니 입이 딱 벌어집니다. 아예 짬뽕 한그릇당 하나씩 별도로 가져다 주시는 스테인레스통이 꽉 차고 넘칠 정도로 홍합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홍합 고르다 남들 먼저 먹고 집에 갈 정도입니다. 국물도 많이 매콤하지만, 싫지 않은 매운맛입니다. 처음 먹었을때는 크게 매운지 모르겠는데 먹다보니 슬슬 올라옵니다. 아주 오랫만에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을 먹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계산을 하다보니 카운터에 계산 사장님 왈 '학교 앞이라.. 일반인들은 음식값을 더 받아야 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떠십니다. 9명이 각자 한그릇씩 시키고, 꿔바로우를 2접시나 시켰지만.. 11만원 초반의 가격입니다. 말씀처럼 학교앞이라 그런지 가성비 아주 훌륭합니다. 대기가 기본 30분이상이고, 주차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는 점 고려하시고 오실 수 있다면.. 적극 추천할 만한 집니다. 도삭면의 식감은 종로의 '란주칼면'에...
Read moreThis place is famous for their fried pork and spicy noodles. The fried pork is quite good with sweet and savory sauce on top. The spicy noodles have hand cut large noodles with lots of mussels on the soup. Dishes are flavorful but the service makes me doubt if I shoh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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