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서비스 교육이 전혀 안되어있음. 코스요리 먹는데 다 먹기도 전에 다음요리 가져다 놓음. 더군다나 이미 먹은 접시는 치우지도 않음. 58000 원 코스요리는 메인요리인 스테이크가 고작 90그램. 스파게티 하나에 이만원 넘게 받으면서 서비스는 분식점 수준.
이런 걸 개선하기 위해 책임자에게 얘기했더니 자신들의 부족한 점은 인정안하고 오히려 자신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적반하장. 지인이 재직하는 회사 이름으로 예약했는데 사장이란 사람이 그 회사 이름을 말하면서 거기서 뭐하는 사람이냐며 신상에 대한 공격도 서슴치않음.
가격이 비싼만큼 기본적인 서비스는 제공되어야 하는데 지적했더니 인건비가 얼마인지 아느냐 여기서 떻게 더 싸게 파느냐며 따짐. 접시 제대로 치우고 음식 알맞은 타이밍에 가져다 주라는게 대단한거 바라는 거 처럼 말함. 본인에게는누구인데 자꾸 끼어들어 말하냐고 함. 사장의 교양과 상식이 의심스러움. 후식 다음에 나오는 커피는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않아 마시지도 못했는데 계산에서는 커피값까지 다 받음. 형편없는 서비스도 그렇지만 로제스파게티도 간이 밍밍해 소금을...
Read more최악입니다. 주문 잘 못 받아놓고, 자기도 이렇게 많이 만들기 싫었다고. 상식에 이렇게 많이 시키지 않냐고하니 그렇게 먹는 사람도 있다고 받아치는데, 그냥 돈내고 나옴요. 서빙도 계속 실수, 물티슈 세팅 반만 되어있어 더 달라니, '몇개나. 더. 드려요?'라고 퉁명스럽게 답해서. 말문이 막힘요. 맛이라도 있음 좋았을걸, 피자외에 점심메뉴용 샐러드, 스파게티는 맛 진짜 없어요. 리조또는 애매함. 노 추천. 사장님 이상합니다. No apology with mistaken orders, even she berated me. Speechless. But, need to speak up. Other than that, the whole exprience was much under expectation. The master is grumpy, the severs are clumsy, the loafs of bread were cold, absurd attitude for asking wet tissue which was half set. No...
Read more예술의 전당 놀러와서 저녁으로 파스타 먹으려고 맛집을 찾아봤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뭐가 맛집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표음식을 저희가 안먹은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평범한 식당 같았습니다. 버섯리조또는 비주얼이 진짜 느끼하고 별로였습니다. 맛은 있었어요.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다섯입 먹으니 느끼해서 못먹겠더군요. 그래도 꾸역꾸역 다 먹었습니다. 봉골레 파스타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다른 곳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파스타집은 대부분 맛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로 먹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어두침침해서 결론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파스타로 생활의 달인도 나온 거 같은데, 가게 분위기나 맛은 맛집과 거리가 멀었던것 같습니다. 본 리뷰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리뷰라 기분 좋은 경험 하신 분들도 분명히 있을테니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누가 초대하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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